설탕없는 블랙의 커피가 좋을 나이,
 화려한 디테일과 컬러의 코트에 열광하던 시절을 지나보내고
멋진 라인의 담백한 블랙 코트의 매력을 알아버린 그런 나이니까요.


'설탕없는 블랙의 커피가 좋을 나이', black의 쏘 시크한 coat는 짐작한대로 블루 사파이어 윈터재킷의
그 수입처와 제작처, 명품 안부러운 멋진 퀄리티는 여전하네요 :)

밍크라 해도 음 그렇구나 할 하이퀄리티의 리얼 폭스퍼가 역시 함께입니다.




 


















wool 68%, polyester 32%


폴리가 적절히 섞여 보관이나 취급이 더 용이한 울 원단의 블랙코트는,
구김걱정없이 톡톡하게 도톰한 보온성 훌륭한 원단입니다.
허리선 날렵해보일 가죽의 디테일 그리고 마감처리, 언뜻보면 블랙의 베이직해보이는 코트지만
실루엣 꽤나 신경써서 만든 코트네요.  어깨선이나 허리나 힙의 선들이 늘씬하게 떨어지면서
울원단의 탄력덕에 기분좋게 핏되는 느낌 좋았습니다 :)  

























산양퍼 베스트나 쟈도르 베스트와 더 따땃한 코디,
길이감 적당히 내려오는 실용주의 윈터버젼 T와의 적절한 매치 해보시구요.
블랙 엣지부츠와 지퍼레깅스 정도면 군더더기없이 똑 떨어지는 코디일 듯 하네요.


화려한 fur들이 많이 유행했던 이번 겨울이라,
똑 떨어지는 black coffee coat 더 멋져 보이네요. 물론 빨강답게 디테일 독특하기도.
하나쯤 소장한다면 여러해 질리지 않고 시즌마다 꺼내어 입어줄 그런 아이템. 
















핀턱잡힌 뒷 라인이나, 
핑크 레오파드의 실크 안감 요런 디테일 코트 벗어둘때 은근 으쓱해지는,
 그래서 나 집착하는 부분이라죠. ^^ 






















(black so chic coat), 설탕없는 블랙커피 코트는 오픈해도 집업해도 나름의 스타일 모두 멋지답니다.
블랙윈터코트 느낌있게 버튼 아닌 라이더 스타일의 집업 디테일이라는 점 꽤 멋지죠.
풀 오픈하거나 반만 오픈한 채 이너 아이템 꽤 심플하게 입어주고,
악세서리 조금 과하게 (주렁주렁) 진주나 골드 여러 아이템 믹스매치로 해주면
포인트 될 듯 해요. 아님 퍼 베스트로 포인트 해주어도 좋구요. 

발망진이나 지퍼 블랙진으로 올블랙 코디하고 집업한채,
니트 모자 그린이나 핑크 포인트 컬러하구, 같은 컬러 컨버스 신어주어도
멋지게 느낌 살,  (black so chic coat) 설탕없는 블랙커피랍니다.





꽤 자주, 꽤 오래 함께 할 듯 해요.

설탕없는 블랙의 커피가 좋을 나이,
 화려한 디테일과 컬러의 코트에 열광하던 시절을 지나보내고
멋진 라인의 담백한 블랙 코트의 매력을 알아버린 그런 나이니까요.














설탕없는 블랙의 커피가 좋을 나이 (black so chic coat + fox fur muffler set ), SIZE"
wool 68%, polyester 32%

S size (44반-55) ; 총장88cm, 팔길이65cm, 가슴단면45cm, 허리단면41cm, 힙단면50cm, 어깨8cm
M size (55반-66) ; 총장89cm, 팔길이66cm, 가슴단면47cm, 허리단면43cm, 힙단면52cm, 어깨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