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 인스타에 코디컷이 올라간 후로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는 재킷이죠 .

캐시미어와 울 혼방의 폭닥하고 보드라우면서 꽤 두께감이 있는 ,

하프코트기장의 아우터 ,

그리고 스컷이 셋업인 제품이랍니다 (wow, 셋업이라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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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오버핏 '

간단한 표현이지만 정말 어려운 이 적당함을 완벽하게 살린 ,

그냥 레깅스진에 반팔티셧만 입고 걸쳐주어도 그냥 간지가 흐르는 재킷이랍니다 .

그래서 일부러 레깅스진에 화이트 반팔티셧 입고 핏 했더랬죠 .

같은 적당한 오버핏의 재킷이어도 이렇게 멋지게 분위기와 핏이 사는건 , 

원단 소재의 퀄리티 아끼지 않고 제대로 만든 녀석이기 때문이죠 .

이 재킷 요즘 진짜 자주 입는 중인데 ,

만나는 지인들마다 가격 듣고는 흠칫 , 진짜 화들짝 놀랬더랬어요 .

bbalgang 의 이번 FW 준비 정말 오래 전 부터 했다고 말씀드렸었죠 ?!

바로 이렇게 멋진 퀄리티의 제품을 늘씬한 가격에 보여드리기 위함이었지요 ,

받아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거에요 .

20만원 중반대의 수입 아우터들 부럽지 않은 퀄리티로 ,

보드랍고 폭닥하고 도톰한 울과 캐시이머 혼방의 아우터를 ,

' 10만원 초반대에 !! ' 겟 하시기 바랍니다 .

단언컨데 정말 자주 입게 되실거에요 ,

: )

원단 느낌과 , 컬러감 정말 멋지죠 .

요게 그레이 컬러입니다 .

: )

요렇게 소매를 툭 걷어 입어주어야 느낌이 사는 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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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컷과의 셋업으로 코디했던 날 !

요건 다크브라운 컬러에요 , 아니 이 컬러도 너무 멋지죠 . *.*

요즘 워낙 재킷과 바텀의 셋업 코디가 유행이잖아요 .

이렇게 스컷과 함께 매치하면 정말 드레스업한 느낌이 나면서 ,

오랜만의 미니스컷과의 셋업이라 신선하고 경쾌한 느낌 !

블랙스타킹과 함께 , 앵클부츠도 좋지만 싸이하이 부츠와 매치해도 너무 멋질거에요 .

이렇게 스컷이 오버핏의 재킷 끝에서 살짝 아래로 떨어지는 딱 이 기장 ,

개인적으로 다리도 길어보이고 너무 좋더라구요 -

: )

그레이와 다크브라운 두 컬러의 차이 자세히 보셔요 .

어느 하나 빠짐없이 모두 스타일리쉬한 컬러들 !

자카드 니트 , 역시 퀄리티가 아주 그냥 최고 .

옐로우와 두 컬러인데 (인스타에서 이미들 보셨죠 ^ ^)

심지어는 아래의 반팬츠와 함께 셋업 !!

얼른 데려올께요 .

두 컬러가 너무 다 멋져서 아무래도 컬러 고르는것이 이번에는 너무 힘들거 같아요 .

저도 드레스룸이 두 개인데 다 터져나갈판이라

왠만해서는 두 컬러를 다 킵하는 일은 절대 없는데 ,

요 재킷은 진심 자주 입게 되더라구요 .

이너로 꽤 두꺼운 니트톱을 입어도 척척 실루엣이 살고말이죠 ,

개인오더로 그레이 컬러 먼저 구입하셨던 레디안들 ,

두 개 구입해도 하나 가격이라며 브라운도 마저 보내주세요 하신 분들이

다섯분이나 되신다지요 , ㅎㅎ

어떤 컬러를 하셔도 후회 안하실 재킷 셋업 이랍니다 .

: ) 

JACKET SIZE ;

One size , 44- normal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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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ing ; POLYESTE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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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