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갛게 말갛게 세안 방금 끝낸 듯 뽀얀 피부 모드.
챠르르 떨어지는 cotton silk의 촉감과 분위기가 느무 사랑스러운 ivory foaming cleanser.
봄 trench들과 가디 속에서 반짝일 '여신 분위기' 이너 bla 혹은 mini onepiece.





 








단가 높은 cotton silk 원단 이렇게나 풍성하게 써 주었다는 점.
그래서 움직일때마다 챠르르 챠르르, 커피잔 드는 소소한 팔 움직임에도 실루엣이 참 예뻐요.
거울 보며 자꾸 싱긋 웃게되는 그런, ivory foaming cleanser.









그냥 쓰윽 지나쳐 보는 ivory foaming cleanser의 실루엣과 분위기도 너무 멋지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더 놀랍게 3부분으로 나뉘어진 다른 원단이랍니다.

바디의 가운데 부분 말간 ivory cotton silk 원단을 중심으로
양쪽면은 미세하게 펄이 반짝이는 cotton silk에요. 그냥 보기엔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왠지 그래서 더 화사하게 반짝이는 느낌이 든답니다.

'그냥 ivory 컬러랑은 좀 달라 이 컬러 너무 예뻐' 했는데 요런 미세한 펄 때문에 느껴지는
나도 모르는 반짝임이 있었나봐요. 그래서 더욱 여신 분위기의 ivory foaming cleanser.
또 팔부분과 옆구리라인을 포함한 양쪽은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silk 원단. ^ ^
원단의 퀄리티와 촉감 가까이 느껴보셔요.











elly는 벌써부터 입었지만 이번 봄과 여름 가장 자주 손 갈 아이템인것만은 분명.

봄 신상들 코디하면서도 ivory foaming cleanser와 매치해야만
더 예쁘던 아우터들이 여럿. 이러다가 이너는 요녀석만 입겠는걸 하고 그냥 웃지요.












silk cotton원단 늘 편애하는 이유는,
가녀리고 청순한 핏이 연출 된다는 점. 챠르르 흐르는 핏 쇄골과 어깨선이 가녀리게 드러나면서
풍성한 원단의 양만큼 움직일때마다 샤락 퍼지는 ivory foaming cleanser의 자락.
충분히 사랑스러울거에요 ^ ^














아무래도 ivory 컬러다 보니 비침 저렴한 원단들 처럼 심하진 않지만, 전혀 없을 수는 없답니다.
아예 black이나 pink 또는 green, yellow 컬러등의 화사한 속옷 선택해 주어도 예쁘겠다 싶구요.
elly는 말갛고 말간 분위기 그냥 강조해보려고 ivory top 하나 입었는데 안전했어요. ^ ^


 











말갛게 말갛게 세안 방금 끝낸 듯 뽀얀 피부 모드.
 silk blouse 혹은 mini onepiece로의 ivory foaming cleanser.













봄 trench들과 가디 속에서 반짝일 '여신 mode' ivory foaming cleanser.
 다가올 봄과 여름 더 많이 예뻐지셔요. ^ ^ 


ivory foaming cleanser (cotton silk). one free size
44-66 ; real free

총장 73cm,  가슴/허리 모두모두 free입니다. :)


+

color와 원단의 특성상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능한 제품이니 신중한 구매 바랄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