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멜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저 곳에서의 아침식사를 꼭 빼놓지 않고 말해 줄거야.

"Life is too important to be taken seriously."
Oz.에서의 열여섯째날. in Melbourne.

멜번에서의 맑은 아침, 
깨끗한 하늘과 청량한 공기, 여유로운 토요일의 city.

라떼와 아메리카노가 내 취향이지만,
chocco topping의 카푸치노의 무서울 만큼 퐁당한 중독성. 

시나몬 토핑보다 더 내 취향이었던 chocco topping의 카푸치노.
마법가루처럼 사뿐히 얹어 나오던, chocco topping의 달콤쌉싸름한 맛.

나의 한달간의 Oz 여행이 이 재킷을 빼 놓고는 말할 수 없었던 것처럼,
chocco toping의 카푸치노 역시, Oz와 함께 아름답게 기억될 추억이랍니다. 

백잔은 족히 넘게 마셨을 chocco topping의 카푸치노,
그리고 마법처럼 어떤 봄 코디에나 시크하게 스며들던 chocco topping jacket의 매력까지,

지금 보여줄께요. :)





















































저 돌아왔어요. 많이 보고싶었어요.
IT 선진국 인터넷 무지 빠른 한국도, 나의 레디안들도. 정말요. 












































리얼 레더 아니지만,
탄력있는 핏감도 자연스러운 하이퀄리티의 워싱도
리얼 레더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완벽했던 chocco topping jacket.















































많이 시크하지 않고는 부끄러울 수 있는 멜번에서도
당당할 수 있었던 나의 chocco topping jacket.






 

Brighton Beach.로 가기 위한 Ticketing.
Flinders Street. station

이렇게 뒷모습 NG 샷을 찍어주는 신랑이 있어 좋은 여행이에요 :)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과의 더 없이 멋졌던 원피스 역시
업데이트 대기중인, Oz. edition 이구요.  






















































명품 슈 못지 않은 bbalgang만의 "crystal jimmy choo"도
부자재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도착하는대로 바로 주문서 작성 시작 할께요. :)


























































시타딘팬츠의 늦봄과 여름을 위한 버젼,
얇은 원단 하지만 멋진 라인은 그대로 베이지와 네이비의 two color로 입고 될거랍니다.

시타딘 팬츠와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 라인의 어울림은
더 말할 것도 없지요.






















































살짝 지퍼 잠그어 준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도
라인 찰싹 탄력있게 붙어 멋지다죠.
자연스럽게 오픈해서 입어도 좋지만, 탄탄한 라인 덕에
elly는 자주 이렇게 살짝 지퍼 잠그어 준답니다.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 의 지퍼는 위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요 :)





















































디자인이야 뭐,
발망이나 이자벨 마랑 등의 레더재킷 디자인의 바이블인
명품 브랜드 들에서 이미 검증된 라인이니,
센스있는 카멜 컬러와 기분좋은 탄력 핏, 예쁜 가격으로 여러 봄코디 활용하길 바래요 레디안.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 팔 라인 뒤쪽은 면 골지 디테일이랍니다.
그래서 핏감이 더 편하면서 다른 원단의 조합때문에 팔라인이 분리되어 더 늘씬해 보이는 효과 있네요.
맘에 들었구요. ^ ^










































전체 다 지퍼 잠그면, 더 탄력있는 늘씬한 라인.
멜번에 도착했던 첫 날 저녁, 가을이 시작 중인 Oz의 멜번은 꽃샘추위가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한국의 봄과 닮은 듯, 쨍하니 더울만큼 따스하다가도 종종 살짝 으슬했던 날씨였는데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만큼
여기저기 어떤 코디에나 활용도 멋졌답니다. 



  





























































































시타딘 팬츠와의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
블랙이나 화이트, 파스텔이나 비비드 할 것 없이 어떤 컬러와도
시크한 재킷일 카멜 컬러.

레더 재킷 중요 컬러 몇개 갖추어 둔다면, 오랜기간 옷장 든든할 거에요.
























































































































한국으로 컴백하는 그날, 에도 elly는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
그러고보니 출국할때도 Chocco Topping 이었네요. ^ ^

맨얼굴에 수분크림 듬뿍 바른채 11시간 비행 대기중, 멜번 공항이에요.
마지막 일주일 너무 아쉬워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한국으로 떠나는 대한항공
너무 반갑고 설레이기까지 하더라구요. 
 
역시 내 나라가 제일 좋아요.  :)



















































elly의 개인 소장 티셔츠와
봄 여름 맞이로 다시 입고된 블랙 bebe shorts, 블랙 레깅스와의 코디랍니다.












































사실 개인문의 진행으로 꽤 여러명의 레디안들 이미 소장하고 있는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이지만,
Oz에서 내내 함께하면서 입을수록 더 이거다 싶었구요.
활용도나 라인모두 훌륭해서 다시 수입처에 급히 전화해서 수량 확보하고
한국에 돌아가자마자 로딩해야겠다 마음먹었던 jacket이에요.

봄엔, 다른거 많이 필요 없어요.
잘 빠진 라인의 시크한 컬러 레더 재킷 한 두 개면 어떤 티셔츠든 원피스든
빛날 수 있거든요. :)

Chocco Topping leather jacket.

마술처럼, 봄 코디위에 Chocco Topping 하시길 바래요.








one size, 44-55

총장 (앞)52cm (뒤)40cm, 가슴단면 41cm, 허리단면 36cm, 팔길이 59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