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11월까지는 '가을' 이라고 정의된 계절이니 ,
부디 지금의 이 아름다운 날씨가 11월까지이길 .

@ 기억하고픈 가을날 -

쫀득한블루원피스' 그리고 one more kiss , dear -



두 가지의 컬러 어울림 , 예쁘죠 :)
하루가 꽤 달콤해질 , 빈티지한 블루와 마젠타 핑크의 매치 .

머리도 덜 말리고 운동화신고 많이 걸을테야 하고는 ,
타박 걸어나온 주말 - 공용주차장 깊숙히 차 파킹하고 어둑해질때까지 걸었죠 .

편하고 편하구요 -
 걸을때마다 쫀득하게 레그라인에 붙는 핏감 좋답니다 ,
네 - 쫀득한블루원피스' 말예요 .


:)

와오 , 쫀득한 탄력감 정말 기분좋은 핏이네요 :)


바디전체에 신축성 좋은 레깅스를 입은것마냥 탄탄하게 올리고 잡아주는 느낌 -
도톰하고 촘촘하게 짜인 코튼 니트라서 , 간편하게 쓰윽 입고
하루종일 쫀득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구스신고 팔랑팔랑 다녔답니다 .

독특한 컬러감의 블루체크 ' 도 물론 좋았지만 -
팔라인과 바디옆 , 그리고 허리선까지 쏘옥 담아 들어간 블랙컬러의 블럭때문에
늘씬해보인다는 점 , 사랑해요 ") 팔부분이 쫀득해서 싱글코디로도 예쁜 니트원피스 , 좋네요 .

토요일 저녁 무리해서 2차 3차까지 달리고 팅팅 부어 있을 일요일 , 
그럴 때 탄탄하게 바디 슬링밍하며 좋겠다 , 쫀득한블루원피스 -
 

이너 원피스로 좀 그럴듯한 녀석이 참 없죠 -
맘에 쏙 든 녀석이라 레디안 모두가 가졌음 하는 바램으로 ,
(그리고 오늘은 엉덩이 들썩들썩 금요일이기도 하고 말이죠)
happy price , 오픈합니다 - 휘릭 사라질지도 모르니 스피드' 내주셔요 .

레디안 , 난 당신들이 참 좋아요 .



(:

패딩이든 코트안이든 , 니트카디건들과도 -
독특한 블루의 컬러감 , 어디서든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듯 .

뜨끈한패딩원피스, 와는 뭐 셋트처럼 :)

도톰촘촘쫀득하게 짜여진 코튼 니트 질감 ,
자세히 봅시다요 :)








이미 너무 많은 레디안들의 선택을 받은 녀석이라 ,
뒤늦은 업데이트 마무리가 조금 흥 안나지만 , 그래도 싱글 핏 보여줘야죠 -

쫀득한블루원피스'  네이밍다운 쫀득한 핏 .









비타민을 내놓으라 소리치는 중 -

급한 성격은 딱 아빠라는 나와
이런 성질은 딱 엄마라는 신랑
그나저나 난 요 꼬맹이가 성질내면 왜 이렇게 귀여운지 , 크흐 -



@ 20131021, from elly's kakaostory .  

' 잠깐공지할께요 '


쫀득한블루원피스 , 예상보다 너무 많은 주문량으로
현재 bbalgang 에 보유한 수량들 모두 배송 출발한 상태랍니다 .
빠르게 리필 수량 확보했구요 , 현지에서 bbalgang 으로 항공으로 빠르게 받아
배송 최대한으로 서두를께요 , 4-5 일 정도 소요시간이 예상된답니다 .

아직 주문서 발송준비 중인 레디안들 ,
조금 여유 부탁해요 . 고마와요 -


:)

쫀득한블루원피스-
( hello, happy price )

one size, 44- normal 55 (or tongtong 55)
총장79cm, 가슴단면41cm, 허리단면35cm, 힙단면41cm, 팔길이5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