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L 사이즈가 간혹 230,240,250 으로 표기되어 있을수도 있답니다 .
사이즈는 같으니 당황하지 말아요 .

^ ^

담백한 디자인 ,
하지만 시크한 아우라 .

딱 내 입맛의 , 슬립 온 (slip on) -



be Blank ,
(minimalism slip on)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 ,

블링블링 유치한 분위기의 슬립 온 , 무더기 속에서 ,
머리속에 그리던 디자인을 보물찾기처럼 발견해 내고는 얼싸안았더랬죠 . ^ ^;;

매일매일을 하루에 12시간씩 ,
신고 다닌대도 무리없을만큼 편하고 편해요 .



그러나 ,
여느 편하디 편한 슬립온 들과는 다르게 ,
시크한 분위기의 원피스에 클러치와 함께 힘 준 날에도 ,
꽤 그럴듯 하게 어울려주는 녀석이죠 .



be Blank ,
(minimalism slip on)



  


같은 옷 , 같은 슈 ,
하고싶지 않아 만나기전 말 맞추는 우리지만 ,
요 녀석은 예외죠 .

elly와 마녀고양이 , 매일 신는 중이에요 .


:)

짧은 제주 여행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죠 .
내 맘에 쏙 드는, 편하면서도 멋진 슬립 온'은 휴가지 트렁크에
제일 먼저 담아야 할 녀석이니까  - 

체크인 후 , pool 에 나가기 전 .
잔뜩 들뜬 내 땅콩 .

poolside 에서도 , 유치함 없이 시크한 슬립 온 -




휴가지에서의 사진들 ,
bbalgang 의 업뎃 리스트와 함께 쥬르륵 open 대기중인데 ,

be Blank , 하도 구석구석 알차게 신어서
소장하지 못한다면 , 조금 배아플수 있어요 ^ ^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

매트한 질감으로 마무리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점이나 ,
바닥의 스티치처럼 보이는 디테일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흔치 않아서 좋다 -


한 가지도 버릴 수 없는 ,
blue 와 black , 두 가지 컬러로 진행할께요 .


be Blank ,
(minimalism slip on)














제주에서 묶는 동안 ,
그리고 매일을 신는 요즘에도
지치게 듣는 이야기 .

' 슬리퍼 , 너무 예뻐요 '
 
:)







be Blank , 와 함께 핏한 아이템들 모두 업뎃 대기중이랍니다 .
점프수트는 바로 다음 순서로 데리고 올께요 .


'오늘 , 빗소리 참 근사해요'

무엇보다 린넨재킷과 함께, 너무 가벼워 보이고 싶은 않은 여름날에도
잘 어울려줄 분위기의 슬립온 , 이라서 -


딱 내 입맛의 , 슬립 온 (slip on) -



be Blank ,
(minimalism slip on)

또 하나의 컬러 , be Blank .

이렇게나 두 컬러 모두 매력적인데 , 둘 다 안갖을 수 있겠어 ?


라며 , 마녀고양이와 elly .
우린 두 컬러 모두 쟁였죠 . 심지어 블랙은 두 켤레 씩이나 .
차에도 한 켤레 두어야지 않겠냐며 .

:)















' 다들 내 슈만 보더라 , 뭐 - '











휴가 아이템 , bbalgang 스런 녀석들로 차곡차곡 시작할께요 .

퇴근합니당 . 내일봐요 -







be Blank ,
(minimalism slip on)

' 정사이즈입니다 '
ht ,1cm


+

slip on , 이라서 사실 사이즈가 다른 슈들처럼 예민하지는 않을거에요 .
S(225-230), M(235-240), L(245-250) 괄호한 표시한대로의 사이즈 선택을 권장합니다 .


++

예쁜 녀석들이 늘 그렇듯 , 한정 수량의 be Blank , 네요 :)

5일(금요일) 밤 12시까지 결제창 open 후 ,
 12일(금요일) , 배송 차곡차곡 예쁘게 출발할께요 .


놓치지 말아요 , 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