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blue square bag' 배송 관련 공지입니다 .



해외 작업 제품인만큼 bbalgang 에 제품 받아보고 나서야
나의 sample 과 중요한 디테일 몇 곳이 , (금장 내피, 가죽의 워싱 느낌 등)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구요 .

수 많은 고민 끝에 ,
조금 더 시일이 소요되더라도 재제작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

이미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신 레디안들께 너무 죄송스럽지만 ,
한 해만 들고 버릴 백이 아닌 만큼 , 시일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나의 sample 과 같은 딱 그 분위기의 백을 갖게 하는 것이 , 더 나은 선택이라는 생각했거든요.


저 역시 너무 화가 나 여러번의 통화끝에 ,

10월 말일까지의 납기와 중간중간 진행상황을
해외운송을 통한 sample 전달을 통해 bbalgang 과의 크로스체크를 확답받았답니다.



오늘 배송될거라 기대했던 레디안들께 많이 죄송한 마음이에요 .
해외작업과 수입의 문제가 늘 내 맘같지는 않네요 .


다시 완벽하게 만들어 , 
기대한 만큼의 bag으로 배송 마무리 짓겠습니다 .

취소원하는 레디안들, 언제든 게시판에 글 남겨주어도 좋구요 .
' The blue square bag'  은 나의 마음 담은 작은 선물 함께 보낼께요 .



 
많이 미안하고 , 또 늘 고마워요 .

10월 10일 , elly .

고민 정말 많았다 . 
정말 나 혼자 '내꺼' 하고 싶었던 bag ,


The blue square bag.
prussian blue vintage bag, (Limited open, 15:40)






드디어, open (괜히 두근두근)

여행 사진 뒤적이다 보면 , 
늘 느끼는 거지만 출발하는 날 공항에서 제일 예쁘다 ;;

지금은 나, 너무 탔고나 T.T

 ' 공항에서 입을테야 ' 하고 점찍어둔 코디가 실은 ,
나의 The blue square bag 을 먼저 찍어두고 생각했을 만큼 ,

그렇게 나에겐 여행 전부터 많이 설레이던 bag .





+

면세점과 공항 라운지 , 출국수속 ..
루틴한 스케쥴이지만 공항은 늘 설레는 장소거든 ,
여행 떠나는 날 , 뭘 입을지는 언제나 가장 행복한 고민 :)

The blue square bag ,

여권과 티켓, 디카와 핸드폰, 립스틱과 립밤, 네일용 오일, 핸드크림까지
야무지게 담아, 사각 모양 예쁘게 잡힌 백 안 은근 정리된 느낌인것두 좋구 -





+


예고했던 것처럼,


The blue square bag , 은

bbalgang 과의 단독 수입 계약 절차를 거친,  홍콩직수입의 vintage leather bag 입니다.

전체 리얼레더이며,  값 비싼 부자재 덕에 꽤 높은 원가가 책정되었지만,
레디안에게 제공되는 가격, 예쁘고 합리적일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구요 :)  

하나하나 다른 종류의 원석과 스와로브스키 큐빅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달아야 하는 만큼,
제작기간이 꽤 필요한 제품의 특성상 Limited 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점 알려드려요.



통관 포함한 수입 절차 까다롭게 진행 거치고,
레디안들에게 도착하는 날짜는 10월 10일 (수요일) 예정입니다. 




++


Limited 제품의 수량 파악 문제로 '바로결제 주문건' 만 유효하며,
반드시 '단독 주문서'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The blue square bag.
prussian blue vintage bag, (Limited open, 15:40)


피콕컬러도 빛에 따라 오묘하게 도는,
톡 쏘게 멋진 컬러, 프러시안블루의 클래식한 스퀘어 백.

The blue square bag.
prussian blue vintage bag, (Limited open, 15:40)


골드컬러의 내피까지, 모두 real leather .
또각 보석함 같은 클래식한 사각백을 오픈하면 골드컬러라는 것 까지,
어쩜 이렇게 내 스타일. :)


지퍼백도 하나 있어요, 신용카드 하나 살짝 지갑대신 .

편안하게 비행 할 준비하고, 
boading gate 앞에서 화장실 간 신랑 기다리던 중 ;;; 


' 제발 빨리 오라고, 우리가 마지막이야 ;; '

Langkawi 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기를 타러 가는 중,
 
쿠알라룸프 공항 커다란 돔처럼 생겨,
밖으로 열대 우림이 우거져 있는데 인상적이었다.

@ Kuala Lumpur airport

잠깐, boading 시간 기다리며 local food 맛보기 .
이런게 여행의 쏠쏠한 재미 :)

@ Kuala Lumpur airport

티와 배기팬츠의 그저 편안한 캐쥬얼에도,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포인트만 준 작은 미니 숄더백이 매력적.


The blue square bag.
prussian blue vintage bag, (Limited open, 15:40)

+

클래식한 모양의 스퀘어 백 매력에 한 번 빠지면,
빅백이나 늘어지는 백은 참 안 예뻐보인다.

비비드한 컬러감의 미니 사이즈 숄더백만 보이는 요즘,

티와 배기팬츠의 그저 편안한 캐쥬얼에도,
똑 떨어지게 스틸레토 힐과 원피스에도,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포인트만 준 작은 미니 숄더백이 매력적.
포멀한 룩에는 클러치로 들어주는 것도 so nice.


여기저기 명품 브랜드들에서 쏟아내는 백 들,
 안 보였을만큼 더 많이끌렸던,



The blue square bag.
prussian blue vintage bag, (Limited open, 15:40)

어떤 코디에도, bag 하나로 완벽한 마무리 되는 느낌 :)

 































The blue square bag ,

여권과 티켓, 디카와 핸드폰, 립스틱과 립밤, 네일용 오일, 핸드크림까지
야무지게 담아, 사각 모양 예쁘게 잡힌 백 안 은근 정리된 느낌인것두 좋구 -















































































































bbalgang 과의 단독 수입 계약 절차를 거친, 홍콩직수입의 vintage leather bag .


통관 포함한 수입 절차 까다롭게 진행 거치고,
레디안들에게 도착하는 날짜는 10월 10일 (수요일) 예정입니다.



+


Limited 제품의 수량 파악 문제로 '바로결제 주문건' 만 유효하며,
반드시 '단독 주문서'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 마음에 들 거에요, 아주 많이 :) '







The blue square bag.
prussian blue vintage bag, (Limited open, 15:40)

가로 19cm, 높이 12cm, 밑면너비 7cm,
체인높이(숄더착용시 백에서 어깨까지) 55cm

Real Leather (소가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