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화창하던 봄 날의 brisbane city,
만사가 긍정적이던 그녀들의 유쾌한 city tour story.





































구석구석 참 예뻐요 이 곳.
바닷가 다녀온 진흙 범벅의 상의 탈의한 훈남 서퍼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너무 관광지 아닌, 주중엔 바쁜 도시라서
그저 여유로운 우린 더 행복했던 4일간의 brisbane. 

딱 한국의 봄 날씨처럼
가을을 시작하는 Oz.는 차갑지 않은 기분좋은 바람과
그림 같은 하늘의 맑고 밝은 곳.


















































봄과 가을엔 누가 뭐라해도 leather jacket.
이만큼 스타일리쉬한 city jacket은 없을 거라 두 여자 내내 입을 모았던,
말이 필요없을 만큼 완벽한 bbalgang의 balck leather jacket.

day and night 랍니다.
 

별 코디 신경 쓸 필요 없이 어디에 걸쳐주던,
스타일 골져스 했어요. 정말.


쇼츠에 흰 티셔츠 한장이면,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도 시크함 풍기며
어딘지 모르게 정말 세련된 그녀'일.  

많이 꾸미지 않아도
시크한 leather jacket 하나로 그녀, 정말 예뻤다.

'이 jacket은 진짜 최고지 않아? 빨리 이거 부터 올려 빨리빨리'
'진짜 혼자입기는 아깝다 이거.'

완전 꽂힌 그녀들의 대화. 정말 혼자 입긴 아깝거든요. ^ ^

이 곳의 카푸치노는 시나몬 파우더 아닌, 쵸콜릿 파우더가 토핑되네요.
중독이에요. 하루에 세잔 쯤, 아무 말 없이 두시간을 앉아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이 곳의 공기.

Brisbane 미술관 작은 이벤트,
그녀가 뽑은 wish ribbon은,

I wish my mom would win Lotto. ^^; 귀여웠다.









































































사실,

black leather jacket의 진행 문의 꽤 있었지만,
워낙 하나쯤 꼭 있어야 할 기본인데다가 흔하게 볼 수 있는 black leather인 만큼, 
많이 다르고 멋지지 않다면 진행 하지 않겠다는 결심 있었거든요.

elly, 저도 leather jacket 마니아라
명품브랜드부터 홍콩 빈티지까지 black leather jacket 꽤 여러개 소장하고 있지만,
음, day and night 어느 명품 브랜드와 견주어도 지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 ^



가장 중요한 찰진 핏감이나, 가죽의 거칠지만 자연스러운 워싱감
블랙이지만 평범한 블랙 아닌 적절한 광택과 질감이 모두 나이스했던,

보면 볼수록 이 곳 Oz.에서 입으면 입을수록,
'아 이 재킷 진짜 물건이구나' 싶은  day and night 이었거든요.
























































day and night city jacket은,
뒷 라인이 참 멋지다. 다른 leather jacket에서 무심하게 지나갔던
뒷라인에 세세하게 신경쓴 점 매우 훌륭해 별 점 백 개.  ^ ^ v
















































그저 자연스러움이 좋다.
질끈 묶어 올린 머리에 뿔테안경, 쇼츠나 레깅스와 편안한 나이키 운동화쯤.
트레이닝 팬츠에도 컨버스와도. day and night.






































































































































































brisbane's night fever.

북적북적 밤문화의 열기가 높은 이 곳이라 좋네요.
day and night 탄력 미니스컷과의 night 코디,

leather jacker. 비오고 살짝 시린 바람에는 따뜻해서 좋고
따뜻한 봄 햇살에서도 덥지 않으면서도 스타일 살아 좋은 leather의 장점.
leather jacket 좀 입어본 사람이라면 다 알거다-아. ^ ^























































오스트리치 백 블루버젼 코밍쑨 알람과 함께,
선글과 스컷 모두 깔맞춤 한 날 열기 가득한 브리즈번의 밤, elly.





































또치 흉내였음. - ㅋ
(근데 또치가 여자라면서요? 나 처음알았어요;; 하핫)































































































+

오스트리치 백 블루버젼 앞으로의 Oz. 코디에서 자주 보게 될 녀석.
컬러감 너무 예쁘죠오 ^-^

오스트리치 백에 컬러 옵션 추가 해둘께요.

++

미리 알람. 블루 컬러의 지갑과 선글은 개인소장품이랍니다. ^ ^


























































음, 하나쯤 꼭 있어야할 블랙의 가죽 재킷일거에요.
너무 평범한 재킷도, 할리데이비슨 타고 나가야 할것처럼 너무 과격한 블랙 레더재킷도
취향 아니라며 내 맘에 쏙 드는 가죽 재킷 찾기는 참 어려웠면.

day and night, 꽤 훌륭한 선택일 거라 믿어요.

















































가장 퀄리티 있는 양가죽의, 빨강만의 워싱과 디테일을 담은
day and night black leather city jacket.
어느 계절이든 상관없이 day and night, 오래 함께 할 수록 더 멋져질
그런 jacket이랍니다. 

소장한다면, 꽤 뿌듯할거에요. ^ ^ b












































elly는 gold coast에서 출발해 방금 cairns에 도착했답니다.
멋지게 dress up하고 밤 7시 비행기로 브리즈번에서 날라올
신랑을 기다리려고 hotel bar로 내려가요.

요기 cairns shangri-la hotel 인터넷이 무료네요. oh, God!
밤에 다시 올께요. ^ ^









S size (44-마른55) ; 총장 (앞)53cm(뒤)57cm, 가슴단면 39cm, 팔길이 60cm  
M size (normal55-마른66) ; 총장 (앞)54cm(뒤)58cm, 가슴단면 41cm, 팔길이 61cm  



+
day and night city jacket은 3-5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주문제작상품이며,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능한 점 알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