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클래시하고 스타일리쉬하고 포멀한 느낌까지 물씬이라 오피스룩으로도 딱 .

캐쥬얼한 패딩의 느낌이 싫어 캐쥬얼 패딩은 안 입는 지인들 제 주변에도 꽤 많은데 ,

다들 양 손 엄지 다 들어주었던 패딩이랍니다 .

게다가 구스다운이니 끝 . (도톰한 구스 충전재의 느낌은 상세컷에서 꼼꼼하게 확인하시구요)

한겨울의 두툼하고 롱한 기장의 구스다운 패딩들만큼 따뜻하지는 않겠지만 ,

분명하게 활용도는 훨씬 높을테고 , 딱 추워지는 시즌부터 겨울건너 날이 풀리는 봄날까지 오히려 입는 기간은 훨씬 긴

알짜 아이템 , 오래오래 입기 좋은 꿀아이템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작년 시즌에 내 것도 하나 킵하지 못한 채 지나버려 ,

내내 너무 원했던 디자인의 패딩이라서

구스다운으로 다시 온 이번 시즌이 너무 신이 나네요 .

작년에 꼭 입고픈 마음을 뒤로 하고 고객분들께 양보할 수 밖에 없었던 bbalgang 스텝들에게도

이번엔 하나씩 꼬옥 안겨줘야겠구요 , 흐흐 -

: )

요즘 한참 사랑받는 중인 CELINE CASHMERE KNIT TOP 처럼 도톰한 캐시미어 니트나

벌키한 터틀넥 니트와 함께 한다면 아주 따뜻할거구요 ,

요런 경량패딩은 코트나 패딩 안에 미디엄아우터로도 제격이죠 .

작년 시즌에 발 동동 굴렀던 레디안분들 ,

그리고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한 시즌 입고 그만일 저렴한 경량 패딩들 아닌 ,

제대로 된 경량패딩 찾고 계셨던 레디안분들이라면 바로 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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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작년에도 그랬지만 지인짜 세관 입고 어려운 녀석이랍니다 .

요 며칠 입고가 수월하게 진행되어 후다닥 오픈하지만 , 개별적인 취소 연락이 갈 수도 있는 점은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문 후 4-5일 안에 최대한 빠르게 배송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