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포카치아 빵이 생각나 간 그곳에서 늦은 점심까지 한 끼 더 먹어버렸지.
분명히 난 점심은 먹었는데 말야.

"여기 샌드위치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감자는 느무 맛있어 주시니까."

레깅스와 편안한 핏의 니트 원피스,
빵 사러 나가는 주말의 가벼운 산책에 가볍게 휙 걸칠 니트 아우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꾸미지 않은 듯 그냥 숄 두르듯이 감싸도 분위기 왠지 모르게 감성적인 그런.
여기저기 떡볶이 단추 똑똑 달린 유치한 니트 코트들만 잔뜩이니까,
난 좀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에 왠지 모르게 신비한 느낌마저 드는
츄리닝 팬츠에 티한장 위 가볍게 걸쳐도 시크한 그런 아우터 였음 했다.

"for day time Drama", 감성적인 롱 니트코트.

포숑 슈와 편안하게 예뻤던 "for day time Drama", 감성적인 롱 니트코트.

많이 신경쓰지 않아도 그냥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아름다운,
"for day time Drama", 감성적인 롱 니트코트.

길게 내려오는 소매길이도 청순했구요.
손뜨개 니트인데도 특별한 패턴, 살랑이는 프릴 프릴 프릴.. 정말 감성적이던 니트아우터.

"for day time Drama", 감성적인 롱 니트코트.

"for day time Drama", 감성적인 롱 니트코트.

'드라마' 니트코트는 파자마 바지에 늘어난 티셧 쇼파에 누워 있다가
집앞이라는 친구의 전화에 어그 폭닥 신고 뿔테 안경 끼고 나가는 차림위에도
가볍게 걸쳐준다면 "day time Drama" 일,그렇게 레디안의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아우터였음. 

"for day time Drama", 감성적인 롱 니트코트.

뒷 라인은 슬림하게 떨어지면서 앞 부분 여밈의 프릴이 화려하니까
겨울 패딩이나  조금 넉넉한 핏의 코트 속에 입어준다면 또 예쁜 포인트일거에요.

난 요즘 설비노 패딩 속에 자주 입어요 ^-^

" 70% wool, 20% mohair, 10% angora "

보드랍고 공기 많이 머금을 아주 폭닥한,
실은 이 가격이라 하기에는 꽤 퀄리티 있는 조합의 니트원사네요. 꺅.

그래서, 더 좋았어요.





+
Drama kinit coat와 함께한 '성글게 짜인 니트의 매력' long knit or onepiece는
'Max Mara cape coat'와 함께했던 brown color와 함께 two color로 'sweater' 폴더에 결제창 열어둘께요.

입은 듯 안입은 듯 가볍고 편안한 핏에 보드라운 촉감,
Brown color에는 gold사의 point, Gay color에는 silve사의 point.
폭닥 따스한데다가 컬러매치가 예뻐서 나 elly는 여러 아우터속에 이너로
 '엄청나게 만족스러웠던' item이었더랬죠.

가격대비 느무 고급스러워 보이는 점도 중요한 장점이었구요. ^ ^ 

"for day time Drama", 감성적인 롱 니트코트.
흐르듯이 걸쳐도, 앞부분 끈 살짝 매어주어도 모두 예뻐요. 

레깅스와 편안한 핏의 니트 원피스,
빵 사러 나가는 주말의 가벼운 산책에 가볍게 휙 걸칠 니트 아우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꾸미지 않은 듯 그냥 숄 두르듯이 감싸도 분위기 왠지 모르게 감성적인 그런.
여기저기 떡볶이 단추 똑똑 달린 유치한 니트 코트들만 잔뜩이니까,
난 좀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에 왠지 모르게 신비한 느낌마저 드는
츄리닝 팬츠에 티한장 위 가볍게 걸쳐도 시크한 그런 아우터 였음 했다.

"for day time Drama", 감성적인 롱 니트코트.









one size, 44-tongtong 55
총장(뒤)85cm(앞)104cm, 팔길이62cm, 카라높이11cm

" 70% wool, 20% mohair, 10% angora "

보드랍고 공기 많이 머금을 아주 폭닥한,
실은 이 가격이라 하기에는 꽤 퀄리티 있는 조합의 니트원사네요. 꺅.


+
리필이 어려운 "Drama"임을 미리 전하구요.
Drama long knit coat는 월요일(28일)에 일괄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