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패딩 다운패딩 노래를 불렀는데,
요렇게 산양퍼까지 곁들여준 멋진 녀석이 나타나리라곤,
워너비 겨울 아이템이 모두담긴 cocomi, 꿩먹고알먹은 기분 :)

일단, 나의 cocomi 는 무한 보온 무적 패딩임을 먼저 전해요.
난 cocomi 와 함께 운전하면서 너무 더워서 신경질도 나고 ;;;
어제 밤에는 반팔면티에 휙 두르고 크리스피 크림 도넛사러 5키로쯤 걸었던거 같은데
영하의 날씨였다는 사실은 오늘 친구에게 듣고서야 알았다죠.   
내가 입어본 아우터중 가장 후끈하니, 추위 많이 타는 레디안은 꼭 놓치지 않길 바래요.








cocomi 의 산양퍼는 탈부착이 가능해요.
워낙 산양퍼 유행이니까- 떼어서 머플러도 휘휘 감아주기도 하구요.
오픈한 cocomi 에 엣지있는 아우라로의 산양퍼.






cocomi 의 큼지막한 모자 써주고, 산양퍼 안으로 쏙쏙 넣어 지퍼까지 주욱 올려준다면
한겨울 영하 20도 강추위에도 난, 천하무적 :) 

요즘엔넘 더우니까 elly처럼 허리 스트링만 묶어 핏해주어도 충분해요.






cocomi 가 elly의 마음에 가장 쏙 드는 이유는,
긴기장의 다운 패딩인데도 늘씬하게 똑 떨어지는 라인이 훌륭하다는 점.
라인상관없이 군고구마 패딩입고 나간날, 소개팅도 피해야하고 누구 아는사람 안만났으면 하는날 있잖아요 왜.
그럴 걱정없이, ' 멋부리지말고 따땃하게입어' 란 엄마말에도 싱긋 웃으며 반기들어주자구요.
긴기장의 롱 다운임에도 라인 멋진 코코미가 있으니까요 :)

사실 너무 더워서 떼어본 산양퍼였는데, 요렇게 입어도 너무 멋진 cocomi 였다 :)
오렌지 머플러의 품절후 너무 아쉬웠는데 멋진 퍼플컬러로 돌아와주어 행복해.
코코미와 컬러 멋지게 어울리던, '오렌지 머플러 퍼플버젼' 바로 함께 구매 가능하도록
오렌지 머플러 옵션 준비해놓을께요. ^^





중요한건, 이렇게 멋지고 따수운 cocomi 가 리미티드라는 사실이죠.
추운게 넘 싫은 레디안부터, 다운과 산양을 함께 꿩먹고 알먹을 레디안,
그리고 긴기장의 다운패딩은 부해보여서 피하고는 추워죽겠다며 불만이었던 레디안까지.
카키빛 그레이 시크한 컬러감의 희안하게 라인 늘씬한 다운 패딩
cocomi 코코미와 행복하고 따수운 겨울이길바래요:)





cocomi " 산양퍼를 곁들인 다운패딩. size ;
onesize, 44-55반

도톰한다운 패딩인데다가 허리는 스트링으로 조절가능해서
코코미 사이즈는 유연하답니다.


바로결제만 유효한, 리미티드 상품인 cocomi 는, 금요일에 일괄 배송 출발함을 알람해요. 
반품이 불가능한 리미티드 퍼 제품이랍니다. 신중한 선택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