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같은 날씨에 정말 최고 . 최고 . 최고 .  Frances Ha (프란시스 하)

눈에 쏙 박히는 , 멋진 두 컬러 .
챠콜 그레이와 체리 버건디 ' 보카시 느낌이라서 컬러 더없이 매력적이죠 .
많이들 기다렸어요 >_< 드디어 오픈입니다요 .


Frances Ha (프란시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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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마지않는 벌키한 보카시 가디건 ,
보드라운 촉감 , 흐르는 핏의 롱한 길이감이야 뭐 당연한 얘기 .

작년같았으면 이런 종류의 고져스한 니트톱들과 카디건이 진작부터 쏟아졌을텐데 ,
올해는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아선지 도통 멋진 니트웨어들을 찾을수가 없어
입맛만 쩝쩝 다시던 중이었는데 , 드디어 내가 찾던 핏과 느낌의 벌키한 보카시 카디건 .

 

Frances Ha (프란시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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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슬쩍 올려두었던 사진들 속에서 ,
많은 분들이 눈도장찍고 문의해주었던 것처럼 컬러감 너무 그럴듯하죠 .

가장 흔한 컬러지만 , 참 촌스러워지기 쉬운 그레이인데 이렇게나 멋진 보카시톤의 챠콜그레이 .
컬러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충분할 체리버건디 ,  블랙의 원사가 보카시로 섞여 너무 감각적인 컬러 .

흐르듯 여리여리한 우리가 원하던 핏 ,
레깅스에 기본티셧과 많이 걷게될 예쁜 가을날 .
니트 아우터 하나로 분위기내기엔 그만이죠 . Frances Ha (프란시스 하)


풍성하게 들어간 코튼과 울 혼방의 원사답지 않게
가격마저 참 늘씬하니 , 두 컬러 모두 욕심내어도 요번엔 욕심쟁이 아닐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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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러군데서 보였던 코팅레깅스진 , 수량 드디어 도착했어요 으허허헝 .
(대체 이렇게까지 오래 기다릴 일이란 말입니까 ;;)

바로 이어서 , 디테일컷과  함께 오픈하겠습니다 . >_<

느릿한 주말의 오후 ,
요즘같은 날씨엔 고민없이 레깅스 진과 Frances Ha (프란시스 하) .

어우 , 주문량이 너무 많아서 사진 그만 올려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핸드폰 사진만으로 끝내기에는 챠콜그레이 컬러 너무 고급지게 매력있으니까 >_<

Daily Project, 슬림핏제깅스와는 어떤컬러든 참 짝꿍처럼 잘 어울려요 .
버건디레드 컬러와도 여러번 입었는데 너무 여러번 보여준 거 같아서 로열블루 컬러와의 핏 사진만 추가할께요 .
로열블루와  Frances Ha (프란시스 하) 챠콜그레이 , 멋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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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이어붙인 가죽 아닌 , 통가죽의 고급스런 토드백은
무심하게 반으로 접어 , 요즘 핫한 스타일인 꽤 큰사이즈의 클러치로 들어주어도 멋지죠 .

bbalgang 에 입고될 , 리얼 카프스킨의 토드백입니다 .
가을과 겨울 , 우아하게 함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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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와 은근뭉근하게 커플룩 하고 , 주말 아쿠아플래닛 나드으리 .

느릿한 주말의 오후 ,
요즘같은 날씨엔 고민없이 레깅스 진과 Frances Ha (프란시스 하) .



 

one size , 44- free
총장 83cm, 가슴단면 free (레글런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