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멋지게 떨어지는 white jacket,
그립감이 내 손에 딱인 크리미한 클러치,

그리고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휴양지에서의 비치에서만 어울릴법한 디자인 아닌,
일상속에서 늘, 그러면서도 기분은 꽤 지중해 어느 곳 일 그런 dress 라서,

안입은 것처럼 편한데다가,
 꽃봉우리처럼 도르르 다리라인을 감싸는 흔치 않은 실루엣,
맘에 쏙 드는 베이비 퍼플의 컬러감과, 은근 오리엔탈 아우라의 화이트 패턴,
그리고 적당히 섹시하게 걸을때마다 슬쩍 - 갈라지는 트임까지도,

참 많이 예쁜, dress.

  

두 달 전 쯤 sample을 손에 쥐었을 그 때 부터 지금까지
교복처럼 top과도, 반팔 tee와도 너무나 '나의 일상'인 요녀석.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이제, 함께 합시다용 :D 

컬러감이나 보송보송한 코튼 원단의 느낌, 좋았구요 -

에너제틱한 아들과의 밤마실, 아들 엄마는 참으로 바쁘다옹 >_<

세수하고 수분 크림 담뿍 바르고, 화이트 재킷과 '지중해의 여름'
5분만에 스샥- 한 착장임에도 홍대의 여름날 밤거리와 제법 멋지게 어울려
집에 들어가기 참 싫었던 그 밤 -  

어깨 가죽끈 디테일 센스, 예뻐요 -

그립감 나이스한 cream cheese daily bag 과, '지중해의 여름'

흰 top이나 반팔 티셧, 핫핑크나 민트컬러 또는 블루, 뭐든
베이비 퍼플의 ' 지중해의 여름' 과 모두 멋지게 어우러진다.


고민없이 가볍고 편하게 뭐든,
일상 속에서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왜 이 뙤약볕에서 이 긴 줄을 서며 우르르 들어가는거냐고 !!
툴툴대며 들어간 잠실구장의 함성소리에는 야구 별로인 나도 가슴이 두근두근,

그러고보니 이 날도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이었구나 - 크흠 참 많이도 입었다.


실은, 집앞에 잠깐 커피한잔, 마트갈때나, 피부과 갈때도,
편하면서도 안꾸민듯 독특하고 센스있는 아이템이라 자주 손가지만,
주말 꽤 예쁘게 하고나가고픈 약속에도 또 역시 손가는 녀석 이거든요.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너무 얘만 입나봐, 요즘 ;;
































결국 뙤약볕을 이겨내지 못하고 5회말에서 나 홀로 조퇴 ;;
커피숍에 앉아 얼굴에 열식히던 중,

본의 아니게 파스쿠치에서 스타벅스 커피마시며 -0-
야구가 딱 5회정도 까지면 야구 너무 좋아하는 신랑과 매주라도 가겠다며 - 휴


암튼, 어쨌든,
그런 와중에도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은 참 예뻤구요 :D


























휴양지에서의 비치에서만 어울릴법한 디자인 아닌,
일상속에서 늘, 그러면서도 기분은 꽤 지중해 어느 곳 일 그런 dress 라서,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이제, 함께 합시다용 :D







 '지중해의 여름' , baby purple maxi dress.
size, 44-free(noraml 66)

총장(어깨끈포함)125cm, 가슴단면45cm, 허리band free 38cm, 힙 4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