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휴도 있었고 , 업뎃 조금은 뜨음 - 했던 요즘이었는데
효자상품 '카디건같은 블랙재킷' 덕에 매출은 다른 때와 다르지 않았던 ^ ^

주문 매일매일 밀리는데 , 입고는 마음처럼 다다다닥 들어와주지 않는
세관통과 또 오래 걸리는 녀석이구요 -  까탈스런 녀석인만큼 받으시는 분들 만족해주시니
또 기다릴만하지 않냐고 , 반품 교환 단 한 건도 없는 그런 녀석이라고 그렇게 넌즈시 말 건네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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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같은 블랙재킷, 오늘(3/26)과 내일(3/27)에 수량 나누어서
밀렸던 주문건들(3월 25일 이후 주문건 제외) M 사이즈는 모두 출발하구요 ,

S 사이즈와 L 사이즈 , 그리고 3월 25일 이후 주문건들은
금요일(3/29)밤에 입고되어 입고되는대로 토요일 또는 월요일 출발입니다 .




오래 기다려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 .

정말 얇게 핏 했는데도 ,
춥지 않은 계절이 드디어 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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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봄이 느껴지는 , 그린그린한 오후에 -
블랙페이턴트 로퍼와의 , 카디건같은 블랙재킷 .

어우 - 너무 내 스타일이다 너 .

소량이라서 , 더 아끼게 되는 데님진과 .
중성적인 무드의 블랙로퍼 (난 페이턴트로 꼭) , 신고팠는데 딱이야 정말 딱이야 .

데님팬츠나 슬랙스와 티셧 한 장 .
가벼워지는 옷차림들 위 각 잡아줄 재킷아닌 재킷같은 그런 아우터 .
한여름까지도 문제없을 그렇게 얇고 안 입은듯 사뿐하지만 , 또 존재감있는 그런 재킷 -
이런 말도 안되는 재킷이 없을 줄 알았더니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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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같은 블랙재킷 ,
(블랙로퍼와 가볍고시크하게 -)

백명이 입어본다면 , 백명이 다 맘에 들거란 확신이 있죠 .
요번엔 그래요 : )  카디건같은 블랙재킷 -

bbalgang 오피스의 멤버들은 물론 ,
만나는 지인들마다 그 재킷 진짜 물건이라며 엄지척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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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볍고 후들후들 입은듯 안입은듯 카디건처럼이나 간편한 재킷인데 ,
또 핏하면 챠름하게 떨어져서 어깨며 바디라인이며 각을 딱 잡아주어 ,
카디건으로는 연출할 수 없는 갖추어입은 듯한 아우라를 내어주니 이렇게 고마울수가 -

힙윗부분을 살짝 덮어 하체가 길어보이게 하는 딱 알맞은 기장하며 , 
무엇보다 매력적인건 , 셔링잡힌 슬리브라인 -

슬리브라인에 밴드를 넣어 주름을 잡은게 아니라 ,
안감은 짧게 겉감은 넉넉하게 재단을 해 겉감이 자연스럽게 셔링이 잡히게 한
아이디어와 디테일 , 맘에 드네요 . (사실 슬리브라인이 밴드였다면 유치했을거에요 - )

봄 , 여름 시즌엔 재킷입고도 슬리브라인은 걷어올려주는게 예쁜데
자연스럽게 챡 모양이 잡혀주니 , 그냥 입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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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얇은 , 퀄리티가 느껴지는 LINEN 100% 원단 .

재킷의 실루엣을 잡는 중요한 부분인 어깨와 등라인은 안감을 대고 ,
나머지는 홑곁으로 가볍고도 스르륵 챡 - 떨어지게 .
포켓과 버튼도 멋지게 들어가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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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여름내내 ,
이젠 여름이 제법 길어져 9월 10월도 막 덥고 그런데 ,
편안한 차림 위 , 가볍게 걸치고도 엣지를 살려줄 그런 아이템은 늘 아쉽거든요 .

아마 , 모든 레디안에게 오랜시간 아끼는 재킷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요거 진짜 물건이다 ' 싶은 그런 재킷이거든요 .

때문에 처음으로 세가지 사이즈로 다양하게 준비해보았습니다요 .
모두 함께 입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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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같은 블랙재킷 ,
(블랙로퍼와 가볍고시크하게 -)





 

S size , 44- normal 55
총장65 cm, 칼라높이3cm, 가슴단면47cm,
허리단면45cm, 팔길이41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총장65.5 cm, 칼라높이3cm, 가슴단면49cm,
허리단면47cm, 팔길이41.5cm

L size , tongtong 66
총장66 cm, 칼라높이3cm, 가슴단면51cm,
허리단면49cm, 팔길이4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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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