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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다음주에 휴가가시나봐요 !!
마음 급하신 레디안분들 오늘 한 가득 ^ ^;;
로브 셋트 옐로우 컬러도 보여달라는 요청이 가득인데 사무실도 집도 에어컨 고장이고 ,
지금 스텝들 모두 발 얼음물에 담그고 일해야 할 판이에요 크흐 .
암튼 무튼 , 너무 좋은 로브셋트 두 컬러 모두 빠르게 오픈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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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내 정말 너무 좋았죠 ,
카디건으로든 , 비치웨어로든 , 트렌디한 재킷처럼 , 요즘 로브는 가장 유용한 아이템인데
요건 세상에나 , 쇼츠와 셋트 ! 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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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톱과 함께 핏 해주면 느낌있는 파자마로도 가능해요 .
여행 내내 풀빌라에서 요거 두 컬러만 있으면 만고땡 (이런 단어 오랜만이군요 ^ ^)
쇼츠와 톱을 입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자마자 로브를 걸쳐주면 ,
풀에도 갔다가 아침식사하러도 갔다가 요가레슨도 갔다가 너무너무 좋은거죠 .
집에서 신경 쓴 홈웨어는 우리 여자들에게 큰 삶의 낙이잖아요 .
요즘 기분이 우울하다면 , 좀 처져있다면 가장 먼저 홈웨어 , 파자마를 아주 그럴듯한 녀석으로 바꿔보라고 권하고파요 .
( 전 잠옷에 아주 공을 들이거든요 히히 )
쇼츠와 슬리브리스톱을 입고 잠들었다가 일어나면 로브를 걸쳐주세요 .
로브는 패턴이 아주 고급스러운 녀석이라서 , 요즘 재킷처럼 카디건처럼 활용하는 수많은 로브들처럼
그렇게 멋지게 , 윈피스 위에든 , 스컷이나 슬랙스 위에든 ,
느낌있게 걸쳐주시구요 !
실키하고 바람처럼 안 입은듯 가볍고 편안해서 ,
쓰윽 걸치기 정말 좋답니다 .
수영장에서 내내 놀아서 빨개진 피부 보이시죠 >_<
Sun Burn 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사각사각 가벼우면서도 피부 자극이 하나도 없는 실키한 소재라서
여행 중 정말 유용했던 로브셋트에요 .
뜨거운 태양 아래서는 오히려 벗고 다니는 것이 더 힘들거든요 .
햇살을 막아주면서도 가볍고 실키한 , 그러면서도 구김없이 톡톡한 그런 소재의 아우터는 진짜 필요한데
너무 좋았답니다 . (셋트라 더 좋은 건 말 할 것도 없구요)
휴가가 예정되지 않은 레디안에게도 너무 유용할 녀석이겠지만 ,
휴가 계획중인 레디안이라면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챙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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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로 벨트없이 핏 했지만 ,
같은 소재의 벨트가 함께 셋트로 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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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ize , 44- free
ROBE ; 총장106cm, 가슴단면62cm, 팔길이48cm, 넥칼라너비4.5cm
SHORTS ; 총장37 35cm, 허리단면(bnad free) ~30cm, 힙단면53cm, 밑단단면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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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55사이즈인 elly에게 여유있게 맞았구요 .
66사이즈의 스텝에게도 핏 아주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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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erial ,
Cotton 65% Viscose 35%
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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