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렸을 가장 반가운 리필소식, 섬세한 디테일의 Celine city shorts.
예상 전혀 못했던 굿뉴스라서, 어제 밤 샘플 받았을 때 부터 난 두근두근 그랬어요.

이번시즌에는 카키컬러 너무 대세인만큼,
누드베이지톤에서 카키톤이 살짝 도는 베이지톤으로 컬러만 한톤 변화되었구요,
원단과 디테일 핏감 벨트까지 모두 변동 없이 그대로임을 알려드립니다.



섬세한 디테일의 Celine city shorts. (+orange belt set)

















컬러는, 상세 사진에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 ^
얼른 보여주고파서 (우리 또 쇼츠를 넘넘 기다렸잖아요), 코디컷 없이 재빠르게 open하지만,
앞으로 종종 꽤 많이 봄신상들과 여름까지도 함께할 녀석이죠. 












역시 shorts, 이 정도는 되어주어야죠,
작년 가을 open 이 후, 이만한 shorts는 여전히 보지 못했거든요.

다시 리필 되어서 오늘 날씨는 축 쳐졌지만 마음은 참 산뜻하네요.
소장못하고 안타까워했던 레디안들도, elly 처럼 한컬러 더 욕심나는 레디안들도 모두 함께해요.


섬세한 디테일의 Celine city shorts. (+orange belt set)












---------------------------------------

가을 shorts가 이정도는 되어주어야,
블라우스나 재킷과의 오피스룩에도 엣지있게 매치하고,
여러해 아껴가며 소장하지 않겠냐구.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에 오렌지 컬러 레더 벨트,
브랜드 shorts에서도 이런 퀄리티는 없더라구요, 섬세하게 럭셔리한 디테일과 퀄리티가 돋보이는,

bbalgang의 autumn shorts, 섬세한 디테일의 Celine city shorts" 입니다.

얼핏 보면 클래식한 컬러의 미니스컷 같지만,
 실은 안에 디테일 꽤 꼼꼼하게 잘 갖추어진 쇼츠랍니다.

미니스컷처럼 한겹 더 덧대어진 바로 저 디자인덕에, 다리가 좀 더 늘씬하게 보이는 눈속임도 있고,
특별해서 좋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쇼츠가 미니스컷보다 배는 편하니까요 ^ ^ 

예쁜 누드컬러가 캐쥬얼한 분위기로도,
블라우스나 재킷과의 오피스룩에도 나이스하게 어울려주네요.

















네이밍처럼 디테일 꽤 정교하고 섬세해요.
쇼츠 밖으로 스컷을 덧입은것 같은 모양인데, 핏하면 똑 떨어지는 느낌 군더더기 없이 예뻤구요.
안감까지 가을 겨울 쇼츠답게 고급스럽게 함께 있네요.

더 마음에 드는건, SET로 함께 가는 BELT라기엔,
 디자인도 디테일고 너무 골져스 했던 ORANGE COLOR의 BELT.

클래식한 원피스나 쇼츠에 POINT로 꼭 활용하셔요.
가을과 겨울 ORANGE POINT 는 꼭 필요한 ITEM이니까요. 
























쇼츠 앞, 옆, 뒤 핏 모습 모두 잘 보이도록 열심히 찍어봤는데,
어느 방향에서 봐도, "아 너 입은 쇼츠 어디거야? 특이하고 예쁘다" 말 들을 만 하죠.

예뻐요 -  ^ ^

트렌치 코트나 재킷 만큼의 정성 담긴 디테일이네요.
오래 소장하면서, 아껴주어야 겠어요.

+

사실 BELT와 함께 앞, 뒤 허리 라인의 모양도 너무 예뻐서,
예쁜 TOP이나 블라우스 함께 쏙쏙 허리 집어넣어서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입어도 좋네요. 
















독특한  디자인으로 뒷모습까지 신경쓴 점 특히 더 맘에 들었던, 















앉을때도, 쇼츠는 말려올라가지만 덧대어진 원단이 예쁘게 내려와 덮어주어
독특하면서도 유용하게, 센스있죠 -


가을 shorts,이정도는 되어주어야죠,
bbalgang의 autumn shorts, 섬세한 디테일의 Celine city shorts" 입니다.







S size (44반- normal 55) ;  허리단면36cm, 힙단면46cm, 총장(앞)32cm/(뒤)35cm
M size (55반- normal 66) ;  허리단면38cm, 힙단면48cm, 총장(앞)33cm/(뒤)36cm
 
cotton 65%, polyester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