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휴도 있었고 , 업뎃 조금은 뜨음 - 했던 요즘이었는데
효자상품 '카디건같은 블랙재킷' 덕에 매출은 다른 때와 다르지 않았던 ^ ^

주문 매일매일 밀리는데 , 입고는 마음처럼 다다다닥 들어와주지 않는
세관통과 또 오래 걸리는 녀석이구요 -  까탈스런 녀석인만큼 받으시는 분들 만족해주시니
또 기다릴만하지 않냐고 , 반품 교환 단 한 건도 없는 그런 녀석이라고 그렇게 넌즈시 말 건네보며 -



: )







*

카디건같은 블랙재킷 , 오늘과 내일에 수량 나누어서
밀렸던 주문건들 드디어 나가고 있는데요 -  속이 다 시원합니다 휴 -



( :















무튼암튼 , 희안스럽게 이번 여름시즌은 더더 아우터에 눈길이 가는데 -
날은 더워도 티셧 하나만 입으면 왠지 아쉬워 , 뭔가 그럴싸하게 마무리해줄 멋진 아우터 .
그치만 덥지 않고 안 입은것처럼 가벼운 그런 -

다들 맘이 같은지 , 카디건같은 블랙재킷의 주문량 확인하고는
내 교복같은 하프리넨재킷 '  요거 보여주면 다들 너무 좋아하겠군 씨익 -

그랬더랬죠 .





하프리넨재킷
'여름내 교복일것만 같은'





















너무들 급해하시니 ^ ^;; 상세컷들부터 오픈하고 시작할께요 -




음 뭐랄까 ,


그냥 너무 스타일리쉬해요 - ' 옷에 묻어가세요 ' 하고픈 아우터 .
자연스러운 리넨원단 , 독특하고 유유한 컬러감 .

핀턱 잡힐 데 다 잡히고 ,
섬세한 디테일들이 트렌치나 포멀한 재킷 못지 않아서
그냥 어디든 , 티셧 한 장 쇼츠 한 장에도 딱 간단하게 걸치기만 하면
희안하게 쨘 - 너무 스타일리쉬해지는 그런 아우터 .

근데 너무 가볍고 안 입은 것 같 처럼 ,
어디 한 군데 불편하게 조이는 곳 없다는 그런 이야기 .



: )




















































유유하게 스타일리쉬한 컬러감 ,
아이보리에 가까운 오프베이지 , 그리고 빈티지한 소라컬러는
여름착장 어디에서 스며들듯 어울려주겠죠 .

재킷이나 트렌치 못지 않은 디테일들이 ,
가볍고 편안한 아우터를 존재감있게 만들어 줄테구요 .

내 취향이 따라 , 허리와 밑단의 스트링을 조여준다면
더 엣지있게 핏 가능할테니 (난 밑단만 조여서 핏 했어요) - 그날의 느낌대로 .
가끔은 허리 잘록하게도 핏 해보길 바래요 .



하프리넨재킷
'여름내 교복일것만 같은'

이번 여름시즌은 더더 아우터에 눈길이 가는데 -
날은 더워도 티셧 하나만 입으면 왠지 아쉬워 , 뭔가 그럴싸하게 마무리해줄 멋진 아우터 .
그치만 덥지 않고 안 입은것처럼 가벼운 그런 -




하프리넨재킷
'여름내 교복일것만 같은'







one size , 44- free
총장73 cm, 가슴단면(레글런핏-)59cm,
허리단면/밑단단면 스트링조절 가능합니다 free -


*
LINEN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