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봄신상들 속 내내 신고있을 슈 -

위에 컷들 공개하고서는 문의도 참 많았더랬죠 . ^ ^

봄신상들 하나 둘 , 핏해보는 중인데 원피스든 진에든 와이드한 핏의 슬랙스에든 ,

삭스에든 , 스타킹에든 , 그냥 맨다리에든 , 너무 여기저기 깔끔하고 매끈하게 잘 어울리는

간만에 너무 맘에 드는 (가격까지 참 예쁜) 슈라서

얼른 함께 하고팠어요 .

: )

값비싼 수제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

못지않게 깔끔하고 매끈한 디테일과 퀄리티 , 보드랍고 편안한 스킨이었구요 .

시크하게 멋진 페이턴드블랙과 신기에도 아까운 너무 예쁜 화이트까지 .

두 컬러 모두 소장해도 참 좋을거라고 추천하는 슈 .

가볍고 편안한거야 말 할 것도 없구요 ,

4cm 의 부담없이 참 예쁘고 깔끔한 굽 높이 .

너무 뾰족하지도 , 너무 둔하게 동그랗지도 않은 스퀘어라인의 매끈한 코가 너무 매력적인 부분 ,

발을 날렵하게 보이게 하면서 , 슬랙스나 진 뿐 아니라 특히나 원피스들과의 매치가 찰떡이라는 점 .

20여만원대의 수제화 로퍼들 샘플도 꽤 여러가지 받아보았는데 ,

못지않은 퀄리티라서 아주 흡족하네요 .

같이 신어요 ,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