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안 데려올 수 있나요 , 이렇게 완벽한 카멜 컬러를 .
골드톤의 실크 100% 이너와의 매치도 완벽해 . (안감 SILK 100% 쓰는 아우터 잘 없어요 - )

>_<


이번 시즌 퍼는 비비드야 ,
했던 나의 다짐을 한 방에 무너뜨리고
애지중지 요즘 늘 들고 다니는 중 인 ,
s w a y , '마음을흔들다' (Mink Cashmere 100%) 카멜컬러오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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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내 꼬맹이 학교 상담에도 입고 갔더랬어요 .
핏 죽이는 매트한느낌의 블랙레더레깅스(곧 함께해요) 와 챠콜 컬러 슬리브리스 톱 위에 입었는데 ,
아직은 얇은 톱 하나와 함께 해도 후끈할 만큼 s w a y , '마음을흔들다' 의 보온성은 어매이징하죠 .
실내에서 자꾸만 벗어 그냥 어깨에 걸치는 이유가 , 멋부리려고가 아니라
진짜 더워서 그렇거든요 - (받아본 레디안들 다 알죠)

오픈대기중인 크리미한 무톤재킷 안에 미디엄 아우터로 입고 쪄 죽을뻔 했는데 ,
한겨울에는 진짜 이만한 미디엄 아우터 없을만큼 ,
카디건 핏하듯 가뿐하게 핏하고 든든하게 따수울거에요 .

무튼 , 작년 s w a y , '마음을흔들다' 버젼의 재입고도 정말 너무 너무 많았지만 ,
절대 재입고 불가능한 s w a y , '마음을흔들다' (Mink Cashmere 100%)
특히나 카멜 컬러는 한정으로 이번 딱 한번의 진행 외에는 불가능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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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대기중인 무톤재킷(무스탕) , 그리고 고져스한 캐시미어 코트들 속에서
아우터를 기막히게 빛내 줄 미디엄 아우터로 , (그리고 지금은 하나만으로도 좋을 아우터죠)
앞으로 보일 겨울 신상의 컷들을 볼 때마다 아쉬울테니 ,
놓치지 않길 바래요오 -



: )



 

컬러풀한 니트톱 J O E ' 와 함께 카멜 아우터 ,
이런 컬러 매치도 참 예쁘죠 .

그러고보면 카멜은 안어울리는 컬러가 하나도 없어 -


: )

' 카멜과 그레이의 매치는 사랑입니다 '

one size (L size) , 44- normal 66
총장54.5cm, 가슴단면46cm, 팔길이59.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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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핏 하고 짧은 느낌으로 입어야 예쁠 비비드한 컬러들과는 다르게
풍성한 느낌을 살려 핏하는 게 예뻤던 카멜 컬러는
위와 같은 이유로 , L 사이즈 한 가지로 진행합니다 .

받아보신 레디안들은 아시겠지만 , L 사이즈가 결코 크지 않구요 .
M 사이즈보다 팔과 총장의 길이감이 길어지면서 ,
오히려 퍼가 많이 들어가서 좀 더 분위기 있고 풍성한 느낌이랍니다 -
( 저 elly 가 핏한 사이즈 모두 L 사이즈 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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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 Cashmere 100%
(Lining ; Silk 100%)


원단의 특성상 반품 교환이 불가능한 제품이니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