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핏 해봐도 ,

좋은 니트웨어란 무언인지 단 번에 알 수 있을거에요 .

아, 이런게 좋은 니트구나 . 이런게 비싼 니트구나 . 그랬거든요 .

세상 보드라운 촉감에 기분좋게 늘어나면서

늘어짐이나 바디에 엉김없이 아주 편안한 느낌 .

슬림하게 청바지나 슬랙스 위에서 너무 멋진 핏인데 ,

군살이 드러나지 않는 딱 그런 , 아주 좋은 소재에서만 낼 수 있는 마법핏 .

어쩜 이렇게 보풀 하나 날 것 같지 않은 소재인데 따뜻하고 보드라운지 봤더니 ,

Cashmere, Silk, Wool 세 가지의 만남 .

이야기 끝났죠, 뭐 .

이렇게 세 가지 소재 만나면 장사없죠.

미끈하게 보드라우면서 보풀없이 10년 넘게 입어도 새 옷 같으면서

슬림하지만 찰랑하게 핏되는 핏 감까지 .

게다가 보통 보풀 없는 니트들이 찬 기운이 느껴지는데 ,

요건 세상 보드랍고 따뜻하기까지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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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 이 컬러감 , 이 멋진 짜임을 대체 어쩌죠 .

가을의 멋지게 세련된 컬러들을 모두 담은 컬러에 , 세상 유니크한 짜임까지 .

어깨부분은 존재감있게 각이 살아 골드 버튼 포인트 ,

그리고 늘어짐 없는 넥라인 바이어스선에 , 딱 팔이 얇아보이는 그 길이의 기장까지 .

어느 한 군데 흠 잡을수 있는 잘 만들어지고 럭셔리한 니트톱임에 틀림이 없으니 ,

가을과 겨울 시즌 , 기본의 슬랙스와 스컷 그리고 데님팬츠 위

니트톱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보일 코디를 원하신다면 ,

두 번도 고민말고 선택해야 할 녀석일거에요 .

딱 느낌이 오시겠지만 ,

입고되기 세상 어려운 녀석이라

품절 딱지 뜨고 나면 재입고는 절대 없답니다 .

개인오더 없이 바로 정식 오픈하는 이유가 있지요 .

놓치지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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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ere Silk Autumn Knit top.

총장55cm, 가슴단면(신축성고려없이바닥에놓고잰단면)41cm, 팔길이43

 마른 55사이즈의 elly에게 S 사이즈 여유있는 핏이었구요 ,

아주 신축성이 좋은 니트소재랍니다 .

정 55 레디안까지 S 사이즈 권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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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