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NI, pebble necklace (; Cherry Flowers)







한잎 한잎이 구조적으로 이어져 꽃의 형태를 완성하고 ,
체리컬러의 플라워와 골드체인의 매치 ,
그리고 블랙실크스트랩의 마무리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넥클레스 - 

그 존재감에 비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이 매력인 -
내 취향에 맞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넥클레스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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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NCHAYA , 시리즈들 오픈하면서
아주 소량 들어왔던 수량이 개인오더로 모두 판매되고
두 달이 넘게 입고를 기다렸던 넥클레스 시리즈랍니다 .

단언컨데 , 다시는 진행하지 않을거에요 .
아 , 정말 너무너무너무 입고가 힘든 녀석이네요 .



>_<




톱이나 블라 , 원피스 할 거 없이
겨울엔 넥라인 없는 울 코트와 니트 위에서도
그저 챡 , 둘러주기만하면  '나 스타일리쉬한 여자' 이마에 바로 새겨질 , : )
그렇게 참 핫하고 실용적인 넥클레스죠 .

심플한 톱이나 코튼원피스 위는 물론 ,
정말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나 니트 , 재킷 위에도
요즘은 심플하고 간단한 넥클레스 대신 , 이렇게 볼드한 넥클레스 .

매 시즌마다 매장에 열배정도의 가격으로 걸려있는 녀석이죠 .
지지난 시즌엔 저도 백화점 매장에서 그 가격을 주고 구입했던지라 ,
더 보자마자 눈에서 하트 나왔더랬죠 .




이미 너무 많은 컷에서 어마무시한 활용도를 확인했겠지만 ,
이젠 톱이나 원피스 위 , 이 넥클레스 시리즈 중 하나가 없다면 매우 심심하게 느껴질만큼
그렇게 코디를 스타일리쉬하게 마무리하는 녀석이랍니다 .


아시는 분들 이미 다 아시겠지만 ,
무조건 쟁여두는게 이득인 녀석들이죠 .

수량 , 내 양에 찰만큼 많지 않아 슬프지만
드디어 오픈할 수 있다는 데에 의미를 두려구요 .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다는 레디안들 ,
진심 놓치지 않길 , 정말 원했던 레디안들의 손에 가길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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