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전 쯤 , 리필 성사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현지로부터 전해듣고
두근두근 거려서 잠이 안 왔더랬어요 .

그 동안 가장 리필 문의가 많았던 dress 이기도 했고 ,
늘 절대 리필이 불가능한 답변을 하면서 안타까웠던 녀석이기도 했죠 .

항공물류 인천공항에 내렸다는 소식 전해들었답니다 .
내일이면 , bbalgang 에 예쁘게 도착 완료 , 늦어도 수요일(8일)엔 레디안에게로 배송 출발입니다 .




프랑스 여자처럼 ,
summer knit maxi dress






여전히 , 더 골져스한 summer dress 는 찾기 힘들죠 .
입던건 pool 용으로 , 이번에 내 꺼 쟁여두기 한 장 더 해두고 , 아끼는 친구들에게도 선물 해야겠어요 .

^ ^
 

이번엔 절대 놓치지 말아요 , 레디안 .














































쿨한 촉감과 쫀득한 질감의 summer knit, 꽤 퀄리티 있는 원단임을 강조해요.
무게감있게 챠르륵 떨어지면서 걸을때마다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드레이핑 멋지답니다.

어떤 배경에서든 멋진 패턴의 드레스인건, 말할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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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니트 원단에서 오는 무게감있게 고급스런 아우라에
경쾌한 스트라입 패턴이라서 놓칠수 없었던,

'프랑스 여자처럼',  어디서든 포토제닉인 것 만은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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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있을 스트라입 패턴.
올 여름 더 핫하게 유행인 아이템이라 더 눈길가기도 하는데다가.

대중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함
펑크함과 클래식한 멋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패턴이라 늘 편애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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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밸런스한 양쪽의 디자인도 '프랑스 여자처럼'만의 특별한 매력.
한쪽은 풍성한 드레이핑에 다른 한쪽은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느낌.

여러 방향에서의 '프랑스 여자처럼'
 움직일때의 분위기 너무 멋져서 사진에 담아보려고 했는데,
내가 느끼는 것처럼 느껴질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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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처럼'의 시크한 아우라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과한 악세서리 없이도 깔끔한 플립플랍이나 샌들과 담백하게 즐겨주시구요.  

어떤날엔 컬러풀한 재킷류와 가디와도,
화려한 디테일의 트렌치류와 퍼플, 핑크, 블루, 옐로우의 비비드한 백으로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과 과감한 연출 해주셔요.

제 아무리 오버한들, 스트라입의 절제된 아름다움은 감출 수 없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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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소재의 블랙 블라와 함께면, 우아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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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은 꼭 자세히 보여주고싶었어요.

무게감 있게 챠르륵 떨어지는, 쿨한 질감의 summer knit 원단.

한여름에도 충분히 가능할테구,
실크나 코튼에서 느껴질 수 없는 knit 원단만의 무게감있게 흐르는 아우라
슬리밍 효과까지 더해 충분히 만족스러울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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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ize, 44- free(66)
총장 98cm, 가슴단면 45cm, 허리/힙 free


무게감 있게 챠르륵 떨어지는, 쿨한 질감의 summer knit 원단.
원단과 디테일 많이 만족스러울, '프랑스 여자처럼' maxi dress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