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Beginnings,
( ethnic burgundy knit )



에스닉 무드의 실키한 니트스웨터 ,
상큼한 봄빛 컬러들이 존재감있는 버건디 컬러 베이스에 녹아들어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런 독특한 분위기를 만드는 이 니트는 말이죠 -

스타킹 새침하게 신고 , 스케이터스컷과 함께 -
(코디된 Boy Chanel two-piece의 스케이터 스컷이나,  mono cool city 도 좋겠죠)



:)

그치만 무엇보다 컬러감 예쁜 진과 함께 ,
빈티지한 구스 자연스럽게 신고 컬러풀한 삭스와
네이밍처럼 , 프레쉬하게 그렇게요 .


Fresh Beginnings,
( ethnic burgundy k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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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조금 풀렸네요 , 많이 걸을 준비 해야죠 -
루즈한 핏인 듯 하면서 챠르르하게 떨어지는 실키 실키 쏘 실키한 니트 스웨터가
갸녀린 핏으로 딱 만들어줄테니 , 편안한 팬츠들과 함께하세요 .

헤어컷 프레쉬하게 하고 나타난 마고'  그녀도 안냥 :)

여전히 가장 사랑하는 아우터 중 하나인 , '노르웨이의 숲' 과 -
Fresh Beginnings, ( ethnic burgundy knit ) 분위기 참 예쁘죠 .

조목조목 예쁜 봄 빛 컬러들만을 모아 짜 낸 니트웨어란 점도 그렇지만 ,
둥둥 가벼워보이는 여느 봄 니트들과는 달리 ,
버건디 컬러 베이스와 고급스런 에스닉 무드가 더해져
존재감있는 니트웨어란 점에서 엄지 척 , 반드시 내꺼' 할 만 했죠 .


맨살에도 실키하게 감기는 촉감도 그렇지만 (사진에서도 충분히 느껴지고 있죠 ?)
촘촘하게 짜인 얇고 보드라운 울 원단이 아직은 꽤 신경써야할 보온성도 챙겨주니 ,
입을 옷 참 없는 요즘의 아이템으로는 최고랄만 하죠 .



:) 

작정하고 많이 걸을 준비됐나요 ,
봄기운 제법 나는 딱 , bbalgang 스런 스웨터로 은근한 봄 시작합니다 .



Fresh Beginnings,
( ethnic burgundy knit )

Fresh Beginnings,
( ethnic burgundy knit )

one size , 44- free
총장66cm, 가슴단면62cm, 밑단단면53cm


Wool 35%, Acrylic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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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제품의 경우 , 원단의 특성상 반품이나 교환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한 선택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