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하며 촬영하며 ,

미술관 데이트 때도 내내 이거 너무 시원하고 우 아 해 ' 감탄했었는데

개인오더 진행하면서 가격 확인하고는 너무 깜짝 ,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가격이 예쁜 거 있죠 .

이런거 너무 좋아 , 그쵸 .

: )

여름이라서 다리라인이고 팔라인이고 다른때보다 퉁퉁 부은 날이 많아요 (나만 그런거 아니죠 >_<)

그래서인지 요즘엔 맥시한 기장이 좋고 , 와이드한 팬츠가 좋고 ,

팔라인도 막 볼드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내 바디라인은 몽땅 감추어주는 스타일들이 너무 좋은데

이런 스타일이 어마하게 유행인걸 보면 다들 살찌고 있는게 틀림없어 (크흣)

암튼무튼 , 챠르르하게 툭 떨어지면서 세상 시원하고 부담없는 실키한 소재가 입는 내내 너무 기분 좋았어요 .

꽤 와이드한 핏인데 , (우리 실크 슬립 파자마 입을때처럼) 사정없이 챡 - 아래로 떨어져서

세상 말라보이고 , 또 무게감이 거의 없어 하늘하늘 기분 좋은 점도 엄지척 !

여름에 무거운 옷 너무 싫으니까요 .

게다가 쿨한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입패턴도 시크해죽겠는데 , 옆라인으로 들어간 쿨한 블루 라인과

또 이거 입을때마다 너무 맘에 들었던 부분인데요 , 뒷 부분은 블랙컬러에요 .

네이비와 블랙 , 그리고 옆라인의 쿨한 블루 컬러가 매치되는 궁합이 정말 최고 !

핏했을 때 힙도 더 작고 예쁘게 보이게 하면서 , 레그라인이 전체적으로 쭉 -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는

참 예쁜 팬츠랍니다 .

맘에 들거에요 ,

갑자기 어제부터 주문 폭주중인 (아니 , 무슨일 있었나요 ? ^ ^;;)

URBAN RUFFLE TOP 과는 그냥 뭐 찰떡궁합 .

여러가지 멋진 써머 톱들과 하늘하늘하고 스타일리쉬한 여름 보내시길 바래요 .

( :

핏했을 때 힙도 더 작고 예쁘게 보이게 하면서 ,

레그라인이 전체적으로 쭉 -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는

참 예쁜 팬츠 .

: )

마른 55사이즈인 elly에게 S size ,  여유 있었어요 -

총장 (뒤)86cm/ (앞)84cm, 허리단면35cm, 힙단면56cm,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