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피와 내피 발바닥이 닿는 부분인 바닥까지 모두 보드라운 카프스킨으로 만들어져

세상 실키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슈 .

기본처럼 어드든 어울리지만 기본 아닌 독특한 디자인이 시선을 끌죠 .

6cm 높이의 안정감있는 청키한 우드굽도 너무 매력적 .

우드굽이야말로 퀄리티에 따라 단가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인데

가장 최상급의 우드굽을 사용했을음 꼭 강조해 달라는 (매끈한 우드굽의 결이 남다르네요)

제작처 사장님의 코멘트를 곁들여봅니다 . 으흣 .

: )

여러 레디안들의 눈에 반짝 들어온 것처럼 ,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어디든 잘 어울릴 듯 하면서도 특별한 무언가' 가 분명하게 있구요 .

무엇보다 예전에 우리 모두가 사랑했던 스킨슈처럼 세상 보드라운 스킨이 역시나 수제화 ' 라고 엄지를 들게 하네요 .

컬러별로 모두 소장하고 싶은 그런슈에요 .

발등과 볼을 감싸안아주는 디자인이라 발이 길고 여리해 보이는 점도 아주 기분 좋구요 .

착용감이 특히나 좋아서 난 요즘도 맨발에 더 애용하는 중이지만 , 스타킹에나 삭스와 함께 코디해도 그만이랍니다 .

뒤가 스타일리쉬하게 오픈된 타입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늘 함께 할 수 있을거에요 .

레깅스나 드레스 스컷 뭐 고를거 없이 어떤 착장에나 포인트가 되면서 무심한듯 시크한 마무리가  된다는 점 ,

프렌치한 감성이 제대로 느껴지는 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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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NI WOOD HEEL SHOE

( 보드라운 카프스킨의 나이스한 착용감 ! )

상세컷에서 이 보드라운 스킨의 촉감이 느껴지길 바래요 .

세 가지 컬러가 모두다 욕심나는 슈라서 , 한 켤레도 보내지 못하고 있어요 .

화이트와 네이비가 기본이면서도 너무 멋진 컬러인거야 당연하지만 ,

가을과 겨울 가장 많이 하게 될 올블랙룩에 버건디 푄트는 진짜 죽음이네요 .

캐시미어나 럭셔리한 니트소재의 올블랙룩에 딱 멋진 포인트로의 버건디' 컬러까지 .

모두 세 가지 컬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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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NI WOOD HEEL SHOE

( 보드라운 카프스킨의 나이스한 착용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