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 걸치기만 하면 너무 멋져지는 아우터인데다가
안감없이 얇은 리넨원단 , 시크한 아우라의 야상이 어찌나 유용하던지 .

실은 야상이라고 하기보다는 트렌치의 느낌으로 ,
소장한 아우터들 중 가장 편안하게 , 그러나 가장 느낌있게 .
한 여름까지도 데일리 데일리 (중독성 굉장하거든요) 핏 할 수 있는 아우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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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가기 전 , 서울에서부터
리얼 여름 날씨의 싱가포르와 빈탄 산차야에서도 역시 .
입을때마다 최고라고 엄지 치켜들며 입었던 해쉬태그(Hashtag), 리넨야상 - 이라죠 .


리넨원단의 종류도 수십가지인데 ,
아마도 가장 고급스러운 광택감과 자연스러운 느낌 , 편안한 핏 ,
그리고 가장 멋진 컬러감을 느끼게 해 줄 소재일거에요 .
주름 걱정이나 스팀없이 , 그냥 받자마자 가볍게 핏 하면 된답니다 .

리넨 소재 중 , 그 자연스러운 주름이 저렴해보여서 입을때마다 스팀하게 되는 소재가 있는가하면
그 자연스러운 주름이 세련되게 , 시크하게 느껴지는 소재가 있죠 .
그게 바로 원단의 단가 차이인데요 , 고급 리넨 원단이라고 강조하는 제작처의 말에
샘플을 받아보고는 와오 , 이 원단 진짜 최고다 했어요 .

자연스러운 광택감이 주름도 그렇지만 ,
무엇보다 오묘하고 시크하게 잘 빠진 컬러가 너무 예뻐서 -
챠콜 컬러 샘플 받아 아직은 겨울처럼 느껴질 때부터 내내 입다가
개인적으로 한 컬러 더 탐이나 카키 컬러까지 추가했던 ,




 해쉬태그(Hashtag), 리넨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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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wang see-through dress , 옐로우 / 그레이 컬러와의
 해쉬태그(Hashtag), 리넨야상은 카키컬러랍니다 .

올리브톤이 살짝도는 카키컬러 , 그리고 시크함 그 자체인 챠콜 -
두 가지 모두 정말 멋진 컬러임에 틀림없죠 .


착용컷들은 , 빛에 따른 컬러의 변화가 느껴질 수 있으니
상세컷의 컬러를 확인해주세요 .

너무 갖추어 입으려 하지 말아요 .
그냥 조금 흐르게 , 팔도 무심하게 둘둘 두 세번쯤 말아올려 ,
느낌 가는대로 그렇게 핏해야 멋진 .

대충 걸쳐도 충분히 멋진 , 그런  해쉬태그(Hashtag), 리넨야상이거든요 -

 

사실 소재의 특별함에 기댄 여름철 얇은 아우터들의 경우 ,
디테일에 무심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


 해쉬태그(Hashtag), 리넨야상 -

독특한 옆포켓 디자인이나 , 가슴의 포켓 , 슬리브끝선 , 버튼 -
어느 하나 그냥 만들지 않은 세심함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어요 .
데일리로 입을 아우터는 , 좀 그래야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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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 걸치기만 하면 너무 멋져지는 아우터인데다가
안감없이 얇은 리넨원단 , 시크한 아우라의 야상이 어찌나 유용하던지 .

실은 야상이라고 하기보다는 트렌치의 느낌으로 ,
소장한 아우터들 중 가장 편안하게 , 그러나 가장 느낌있게 .
한 여름까지도 데일리 데일리 (중독성 굉장하거든요) 핏 할 수 있는 아우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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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쉬태그(Hashtag), 리넨야상 -









one size , 44- free
총장96 cm, 칼라높이7cm, 가슴단면(free-)52cm, 팔길이5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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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N COTTON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