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오더 후 , 오랜시간 기다리고 있을 soft blue denim yasang -
아직 배송받지 못한 레디안의 soft blue denim yasang 은 , 오늘 (17일) 또는 수요일(19일) 모두 출발합니다 .
늦어진 입고 날짜 , 아무말 없이 기다려준 레디안들 모두 사랑합니다 >_<


현재 정식오픈중인 vivienne denim yasang , soft blue color .
개인오더로 결제 완료한 레디안들의 주문건 모두 배송 완료 후 ,
수요일(19일) 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함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오더분의 입고가 지연되면서 정식오픈 역시 생각보다 늦어졌지만 ,
이제 요 녀석이 빛을 발할 시즌이 드디어군요 .



:)

내가 고른 녀석이라서가 아니라 , 요즘 이런 스타일의 데님 야상이 참 많이 나오는데
다른 샘플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디자인도 디테일했고 마감이나 데님 원단의 퀄리티도 멋지네요 .
사실 너무 종잇장처럼 얇은 데님 원단이나 , 진짜 천보자기 뒤집어쓴 것같은 디자인 거의 없는 야상들 ,
그냥 루즈한 스타일인것 외에 아무런 특징도 없는 데님 야상들이 대부분이거든요 .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의 견장부터 ,
군데군데의 지루함 없는 지퍼 디테일 , 볼드하게 사선으로 들어간 포켓 ,
가장 눈길을 끌었던 허리선보다 훨씬 위에 있는 백라인의 핀턱주름이
플랫에 걸쳐준다 해도 다리를 늘씬하게 길어보이게 하면서 전체 실루엣을 날씬하게 잡아주니 ,
그냥 루즈하기만 한 데님 야상들과 같을 수가 있나요 .

촉감 보드랍게 잘 워싱 처리된 데님 원단의 퀄리티 역시
상세컷 꼼꼼하게 확인해주길 바랍니다 ,
나 쫌 유난 떨며 이거저거 몇번씩 만져보고 입어보고 골랐거든요 .


   

:)

컬러 , 너무 스윗하죠  >_<


보기 드문 컬러감의 아우터인데다가 , 또 독특하게 데님 원단 .
데님의 매력은 평범하지 않아 매 시즌 스타일리쉬함의 아이콘이면서도
어디든 유연하게 어울린다는 점이죠 .

어디에 핏 하든 기대이상의 만족 , 이 있을거라 장담하죠 .
캐쥬얼한 룩이든 , 사랑스런 스프링 드레스 위든 , 똑 떨어지는 실루엣의 오피스룩에서조차 ,
soft blue (소프트블루) 의 달콤함과 함께 ,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


휙 , 가볍게 걸치고 멋져지세요 .



Vivienne Denim Yasang ,
(soft blue color open)

 

Vivienne Denim Yasang ,
(soft blue color open)


one size, 44- free
총장85cm(칼라높이제외), 칼라높이10cm, 가슴단면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