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기다려 주시고 문의해주셨던 녀석 ,

2018년을 위해 아껴두었던 첫번째 아우터라서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엉덩이가 들썩들썩 그래요 .

시중에 보던 많은 코트들과는 분명하게 분위기가 다른 ,

코트 하나로 완벽하게 드레스업이 가능한 녀석이라서 정말 그럴듯한 옷 하나를 득템한다는 느낌이 들 거에요 .

심플하게 이너를 입고 코트를 걸치고는 버튼을 모두 채워주면 그 날의 분위기를 한번에 책임져주는 느낌 .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쉬하면서 늘씬하게 길어보이는 ,

(워낙에 핫한 체크체크, 요즘 없으면 큰일나는 체크코트이지만)

그 중에 단연 가장 돋보이는 코트가 될 거에요 .

새 해 첫 번 째 날 위한 득템으로 , 충분히 만족스러울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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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ega (보테가) Check Coat 

새해에 입으려고 고이고이 아껴운 코트 개시했어요 .

체크패턴의 블랙 코트 위 , 페이크램퍼가 독특한 디자인으로 들어가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코트 .

페이크램퍼는 탈부착이 가능해서 , 퍼 없이는 똑 떨어지는 원피스 느낌으로 착용 가능한

정말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Bottega (보테가) Check Coat' 랍니다 -

이 날 하루만 모르는 분에게 코트 질문을 세 번이나 받았어요 , 히히 .

(예상보다 훨씬 예쁜 가격이죠 ? ^ ^)

너무 멋진 포인트가 되어주는 램퍼부분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

브라운 컬러의 램퍼를 제외하고 입어주시면 아주 클래식한 글랜체크코트가 될 거에요 .

안감은 모두 누빔 처리되어 패딩코트처럼 , 코트 하나로도 굉장히 따뜻해요 .

( 요즘 정말 추운데, 이 부분 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여성스럽고 예쁘면서 따뜻하기까지 한 옷은 진짜 잘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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