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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듯 안 한 듯, 딱 요만큼의 포인트 -
' 나 이렇게 신경써서 꾸몄어요 !!'
온 몸으로 말하지 않는,
크게 튀지는 않지만, 무심코 지나쳐도 은근 생각나는,
그냥 내 몸의 일부처럼 늘 하게 되는 악세서리 하나 쯤,
나 요즘 그랬거든요.
캐쥬얼한 스타일에든, 재킷 갖추어 입고 친구의 웨딩에 갈 때도 말이죠.
늘, 매일, 항상 웨딩링과 함께 늘 했어요. (요즘 업뎃 사진들에서 늘 보인것처럼 -)
블랙과 화이트의 튀지는 않지만 꽤 고급스러운 원석의 모임도,
가볍게 잠금 장치 없이 쓰윽 손목에 밀어넣어면 된다는 편안함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그마한 발꼬락 팬던트' 의 포인트도 딱 내스타일이었던,
daily bracelet, day by day -
눈썰미 예리했던 레디안들, 개인문의 꽤 많았는데요,
이제 함께하자구요.
^ ^
daily bracelet, day by day -
size, free
3줄의 bracel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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