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Martin Margiela -

존재감이 살아있는 빅 실루엣의 아우터웨어 ,
 여행을 부르는 롱 재킷 , 또는 코트 .



:)

근사하죠 , :)


꽤 이른 봄신상임에도 트렁크 패킹하고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것처럼 ,
그렇게 설렘이 있었던 롱재킷 또는 코트 , Maison Martin Margiela -

고급스런 원단과 만난다면 어떤 패턴보다 세련되어보일 하운드투스체크 ,
블랙과 화이트의 기본 컬러일 때 역시나 가장 돋보이는 패턴이죠 .
빅 실루엣이지만 툭 , 떨어지는 실루엣이 그만이라 부담없이 데일리아우터로
저 elly 가 알펜시아의 주말 미니 여행에서 그랬던 것처럼 어떤 룩에든 쉽게 ,
그러나 충분히 스타일리쉬하게 즐기면 될 거에요 . 
 

matt black leather pants.는 모노톤의 코디에
과함없이 힘을 불어넣는데에는 예외없이 최고 -

다음 순서로 오픈 대기중인 NARS DAMNED (나스댐드) 블랙 톱과 ,
matt black leather pants . 그리고 나의 사랑 보그슈와 -
내 꼬맹이와 신랑을 수영장 보내고 스파  하러 가던 길 .



@ InterContinental , Alpensia

두번째 날 아침 , 함박눈이 펑펑 내려 동화같던 알펜시아에서
( 아침 뷔페는 퉁퉁 부어 내려와야 맛이지 , 암 ;; )



봄신상으로 나온 롱재킷 또는 코트 , Maison Martin Margiela -

사실 요즘처럼 기온 급작스럽게 뚝 떨어질때에 입기엔 꽤 춥지만 ,
니트웨어와 원피스 여러가지를 레이어링 하고도 툭 , 떨어지며 실
루엣 근사하게 잡히는 재킷의 라인 덕분에 오히려 제가 그랬던 것
처럼 더 자주 , 매일 요즈음부터 봄까지 주욱 - 걸치게 될거라 생각
합니다 . 이렇게 기본 톤의 재킷이라면 한여름을 제외하고라면 계
절 상관없이 늘 사랑하게 될 아이템이기도 하구요 .


:)

Fresh & Frisky  (프레쉬앤프리스키) ,

눈에 콕 박히는 로열블루니트 , 크림 아이보리와 두가지 컬러로
오픈 대기중 . 핏 너무 예쁘죠 어쩔건가요 정말 -



:)

아직 사진들 로딩도 다 못했는데 훌훌 수량 다 빠져버린 ,
'쫄깃한니트원피스' (디테일이살아있는기본) 버건디 컬러 -
여전히 드레스 폴더에 결제창 살아있는 중이랍니다 .


세상에서가장보드라운터틀넥스웨터' 와 컬러 매치가 그만이길래
요렇게 입어야지 트렁크에 넣으며 어깨를 들썩였더랬죠 .
두 가지 모두 소장한 레디안들 많죠 , 꼭 함께 해보시길요 -
 


:)

' 자연이 황홀한 어느 곳 보다는 시티의 뷰가 멋진 그런 곳이면 더 좋겠다 . '






Maison Martin Margiela -

존재감이 살아있는 빅 실루엣의 아우터웨어 ,
 여행을 부르는 롱 재킷 , 또는 코트 .




:)

Maison Martin Margiela,
(여행을부르는롱재킷또는코트-)

one size , 44- free
총장90cm, 가슴단면(오픈타입)53cm, 팔길이50cm


+

Polyester 95% , Spandex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