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꼬집어 단정할 수 없는 오묘한 톤의 컬러가 일단은 너무 매력적 ,
소프트한 원단의 질감도 , 또 소프트한 하늘빛그레이의 컬러도 , 소프트하게 포옥 들어가는 감촉까지 ,
모든것이 sooooo soft - 했던 , 마냥 사랑스러운 soft quilting jacket .




:)

첫눈에 반했거든요 , 요거 꼭 입혀야겠다 생각했어요 .
화사한 컬러들의 베이비 옷들도 예쁘지만 난 여전히 오묘한 소프트컬러에 더 눈이가죠 .
하늘빛이 슬쩍 도는 라이트한 그레이톤의 고급스런 컬러감도 최고지만 ,
거기에 더해진 딥한 컬러의 그레이 버블 패턴이 너무 사랑스럽죠 .

공기 머금은 퀼팅원단이라서 보온성도 꽤 멋지네요 -
지금 즈음부터 우리 꼬맹이들 카디건이나 집업 이너로 레이어드해서
리얼 봄까지 멋지게 입힐 수 있을거에요 .
어떤 이너와도 멋진데다가 , 넥라인이 깔끔해서 머플러와 매치하면 너무 시크하군요 - >_<



요 샘플을 받아든 그 날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내 다람쥐의 교복이랍니다 .





+


함께 구매 원하는 레디안들을 위해
marant grey muffler ' 결제창 바로 오픈합니다 -
피부 예민한 아가들에게도 모두 편안할 거에요 ,  핏 정말 예쁘네요 .



:)
  
 

' 엘레베이터 닫힘 버튼은 꼭 자기가 눌러야지요 ;; '

안감 마무리 깔끔 예뻤구요 ,

퀼팅재킷 고급스럽지만 너무 올드해보여 촌스럽기 마련인 브랜드 제품들 많은데 ,
컬러나 디자인이 그런 기운을 싹 날려주니 , 요렇게 사랑스런 퀼팅재킷이라면 탐날만하죠 - 

업뎃대기중인  'FNATASTIC BABY' zip-up jacket , 과는
Navy Blue , Mustard Yellow , 컬러 상관없이 너무 멋진 셋트라서
하루는 이 컬러와 , 하루는 또 다른 컬러와 , 그렇게 옷 입히는데 신이 난 요즘이었죠 -


  'FNATASTIC BABY' zip-up jacket , Mustard Yellow 컬러와는
marant jean overall , 함께 핏 했답니다 .

 

  'FNATASTIC BABY' zip-up jacket , Navy Blue 와  soft quilting jacket .
함께 핏 했던 날 , 매력적인 워싱의 그레이배기진은 곧 데려올께요 -



:)

가장 친한 친구 아가의 첫번째 생일 날 , 나의 코디도 너무 맘에 들었는데 ,
요즘 내 껌딱지인 내 다람쥐 덕분에 사진이 달랑 이 두 장뿐이군요 ;;

돌파티가 끝나고 바로 미용실로 향했으니 ,
저 헤어스타일의 사진은 이게 마지막 , 슬쩍 아쉬워서 올려봐요 -


고져스한 톱과 블랙엠브로이더리팬츠 ,
수량 확보되는대로 오픈 서두르겠습니다 . 두 개씩 갖고플만큼 맘에 쏙 들어요 .



:) 

집에 오는 길 차 안에서 곤히 자고 깬 꼬맹이 ,
주머니에 손 넣고 건들건들 , 이제 나름 세살 횽아 ^ ^

soft quilting jacket,  내 다람쥐에게는 XS 사이즈 여유있게 잘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