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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드디어 요것까지 오픈하고 나니

이제 숙제 다 한 기분 . #꺅

개인적으로 나 좀 멋져야 하는 날 ,

많이 스타일리쉬해보이고 싶은 날 ,

그런 날 꼭 입는 나의 무적 아이템이랍니다 .

개인오더 수량도 오픈하지 않았던 점프슈트라서 ,

오픈 문의가 진짜 가장 많았던 아이템이에요 .

+

사각사각 물방울 위에서 흐를 듯 한 가볍고 시원한 소재 .

모두가 어마한 만족도를 보여주셨던 , 'Low Shirts Ops' 처럼

일단 소재가 너무 괜찮아요 .

로우셔츠원피스' 보다는 도톰해서 , 존재감있게 실루엣이 딱 잡히는데

허리가 아주 하이웨이스트죠 .

매우 드라마틱하게 길어보인다는 점 , 나의 무적아이템인 이유죠 ^ ^

+

등 뒤 , 허리에 슬릿이 있는데

디테일이 꽤 과감하지만 전혀 허리가 노출되지 않는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구요 .

(그래서 더 만족스럽죠, 유니크한데 과하지 않으니까 ! ^ ^)

허리 밴딩도 아주 편안한 핏을 도와주는데 ,

또 허리 아래 바텀은 와이드한 핏이라서

길고 말라보이는 조건과 함께 ,

스타일리쉬함까지 완벽하게 충족하는 점프슈트랄까 .

지인들이 진짜 많이 선주문하더라구요 . 

++

안에 티셧을 매치해서 입어도 아주 괜찮더라구요 .

하나만 입어도 과하게 부담스러운 느낌 없이

깔끔한 룩이 가능하지만 ,

요 점프슈트는 정말 그냥 슬리퍼 신고 입고 나가도 스타일리쉬해 보여요 ^ ^

티셧과도 요리조리 매치하면서 신나는 코디하시길요 .

기다리셨던 분 들 정말 많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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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컬러도 물론 예쁘지만 ,

개인적으로 요 '브릭 컬러' 진짜 최고 멋진 듯 해요 .

네이밍처럼 정말 딱 그대로 .

'심하게 맘에 드는 점프슈트'

총장133cm, 가슴단면44cm, 허리/힙 free

Material ,

  RAYON 95% / SPANDEX 5%

++

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