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하건데, 요거 진짜 자주 입게 될 걸요 .

저 한 컬러 입어보고는 너어무 좋아서 세 컬러 다 킵했던 녀석이에요 .

오묘하 컬러감이 아주 스타일리쉬해서 베이지그레이 컬러 우선 트렁크에 넣었었는데 ,

어머나 세상 예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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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처럼 보드라운 지우개 코튼의 촉감이 일단은 엄지척 ,

안감에 기모까지 들어가 있어서 , 맨투맨이지만 니트톱 못지 않은 보온성으로 아주 산뜻하면서도 포근하게 입을 수 있어요 .

특히나 겨울엔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하면서도 예쁜 핏의 톱이 되게 손이 잘 가잖아요 .

하프넥의 디자인이 이지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아우라를 딱 주면서 ,

(보통의 맨투맨들이 그저 캐쥬얼해 보이는데 반해서 말이에요)

볼륨감있는 슬리브라인이나 , 커팅된 아랫단의 디테일 등이 아주 세련되게 전체 핏을 완성해서

톱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랍니다 .

게다가 보통의 코튼 느낌이 아닌 , 보들보들 벨벳 느낌의 코튼이라서

더 캐쥬얼한 느낌없이 유니크하고 고급스런 톱의 느낌을 주기도 하구요 .

베이지와 그레이의 딱 중간같은 베이지그레이 컬러만 트렁크에 담았던 걸 후회했어요 .

집에 와서 블랙과 아이보리 모두 매일 매일 컬러만 돌려가며 입는 중인데 ,

블랙은 얼굴이 깔끔해보이고 역시나 시크한 컬러 ,

아이보리는 말갛고 화사해보이는 , 소재가 독특하니 역시나 멋진 컬러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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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핏의 슬랙스 또는 레깅스 등등 여러가지 바텀들과

(부한 느낌이 전혀 없어서 좋은) 벨벳코튼맨투맨 .

지금부터 주욱 , 맨발에 힐이나 플랫 신는 봄 날까지 같이 입어요 .

장담하건데, 요거 진짜 자주 입게 될 걸요 .

저 한 컬러 입어보고는 너어무 좋아서 세 컬러 다 킵했던 녀석이에요 .

오묘하 컬러감이 아주 스타일리쉬해서 베이지그레이 컬러 우선 트렁크에 넣었었는데 ,

어머나 세상 예쁜거에요 .

: )

하프넥의 디자인이 이지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아우라를 딱 주면서 ,

(보통의 맨투맨들이 그저 캐쥬얼해 보이는데 반해서 말이에요)

볼륨감있는 슬리브라인이나 , 커팅된 아랫단의 디테일 등이 아주 세련되게 전체 핏을 완성해서

톱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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