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가을 신상으로 나온 첫번째 아이템인데 , 세상에 너무 예쁜거에요 .

요즘 쏟아지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들과 잘 어울려주면서 카디건들과는 느낌이 전혀 달라서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어요 .

앞으로 보여드릴 모든 신상들과 함께 입고 있어서 내내 보시게 될 거라는 점 ,

미리 알려드리구요 : )

화이트 카디건이나 화이트 아우터 화이트 재킷 , 늘 필요한 아이템인데 요건 정말 색다르죠 .

' 카디건이면서 블루종이면서 재킷같은 느낌 '

만나는 지인들 모두가 예외없이 나 얼른 달라고 , 한 번 도 그런적 없는 친구까지 매일 전화해서 닥달했다는 그 아이템 !

슬리브라인 전체가 레이스인데다가 , 앞라인은 엠브로이더리로 이루어진

여름에도 가능한 얇은 WOOL 50% 혼방 소재의 퀄리티 어매이징한 녀석인데 가격이 너무 괜찮아요 .

전체적으로 텐션감이 좋아서 , 슬리브라인까지 편안하고 실키하게 핏 가능한 점도 매일 매일 입게 되는 이유 !

사실 이런 레이스와 앰브로이더리 소재는 고급스럽고 멋지지만 신축성이 없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입어야하는데 ,

신축성이 아주 좋으면서 얇은 니트 소재가 세상 기분좋고 편안하게 핏 되는 점 .

늘 손에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

어디에 걸쳐도 척 , 고급스럽게 멋지면서 그냥 카디건들과는 완전 다르게

드레스업해주는 느낌이 들 거에요 .

블루종이니만큼 , 집업 끝까지 해서 쇼츠나 슬랙스들과 핏해도 멋지죠 .

슬리브라인이 시작하는 어깨선의 레이스 라인이 봉긋 , 아주 미세하게 퍼프가 있어

재킷의 라인처럼 어깨선이 똑 떨어지게 하는데 요 부분 아주 매력입니다 .

카디건이라면 그냥 편안하고 루즈해 보이는 느낌이지만 ,

딱 갖추어 입은 듯 정리된 느낌을 주거든요 .

재킷은 부담스럽고 카디건은 너무 루즈해보일 때 , (실은 여름 내내 그런 기분인데 크)

정확하게 정답 .

: )

Avenue, 화이트니트블루종'

이런 아이템이 바로 물건 ,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런 아이템은 소장해야죠 .

놓치면 안되는겁니다 .

( :

예민한 소재의 특성상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제품이니 반드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제품 불량의 경우 , 동일한 새제품으로만 교환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