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 제대로 받은 사월의 첫 날,

눈에 콕 박히는 코발트 블루 봄 점퍼의 컬러감 때문인지,
걸음걸음이 더 가벼웠던 봄 날, 


 레깅스나 스키니와 컬러화려한 운동와 신고 봄나들이도 기분 상큼하게,
져지 원피스들이나 샤방한 봄 드레스들과도 매치 멋질 듯 하구요,
여름되기 전 슬슬 운동 시작해야죠, 난 운동하러 갈 때 요즘 늘,

주말, 날씨만 좋다 싶으면 제일 먼저 손에 잡히는,
코발트 블루의 코 끝 찡한 컬러감,  ' 봄날의 blue jumper ' - 

유럽수입제품다운 멋진 퀄리티와 꼼꼼한 디테일,  ' 봄날의 blue jumper ' -

화이트나 그레이 컬러와도 물론 예쁘지만,
옐로우나 그린 오렌지의 비비드한 컬러와의 매치도 상큼할거에요.

가볍게 입을수 있는 이지한 핏감,
하지만 절대 유치하지 않는 디테일과 컬러감의 봄점퍼가 간절했던 요즘이었는데,

 ' 봄날의 blue jumper ' -  딱 요녀석이네요.


 후드 휘릭 쓰고 옐로 컬러 자전거 타야겠어요 >_< 








































 ' 봄날의 blue jumper ' , one size 44-free

총장53cm, 카라높이10cm, 후드길이(탈부착가능)34cm, 밑단44cm, 팔60cm

polyester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