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파스텔 컬러들의 레깅스가 꼭 필요했던 요즘 ,

여기저기 널린 유치하기 딱 좋은 베이비 핑크나 베이비 블루의 컬러감 아닌 ,
엔틱한 느낌의 몽환적인 컬러 , 바랜듯한 묘한 색감의 컬러가 백퍼센트 내 맘에 든 ,
빈티지한 느낌의 크랙 디테일도 어쩜 딱 내 스타일 .


bbalgang 만의 봄 레깅스 ,


Cotton Candy , 코튼캔디 -
(달콤한 솜사탕컬러의 나이스한 핏)






쫀득하게 늘씬한 레깅스의 핏이야 , 당연한 이야기 .
bbalgang의 모든 봄신상들과의 궁합이 너무 예뻐 코디컷이 백만장 쯤 .
사진고르느라 눈 빠질뻔 한 마녀고양이와 elly 는 이제 맥주 마시러 갑니다 .

앞으로의 봄코디들과 늘 함께할 녀석이니 ,
레디안이라면 컬러별로 하나씩 쟁여두고 시작하기를 진심으로 권하는 바입니다 :) 

' 마녀고양이 ' , 그녀의 comment -




봄님, 밀땅도 정도가 있지 이래도 되나요 ?
솔솔 봄내음을 피워내다가도 쌩쌩 칼바람을 불어제끼는 이 능청을 어쩜 좋아요 !
기가 막히게 따뜻했던 날, 공원이며 까페며 골목골목마다 사람이 넘치던 몇일 전 ,
솜사탕을 들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종종 보이던 날 .

파스텔컬러 풍선을 든 소녀마냥 달콤 샤르르한 컬러 레깅스에 맨투맨 차림 !
네온컬러 클러치까지 매치하고는 신나서 소풍가자며 깡총깡총 뛰던 저랍니다 -
레깅스 핏이야 뭐 "빨강이니까" 무조건 믿고 입긴 했지만 요 녀석은 기대 그 이상!!
쫀쫀한 질감에 두께도 적당해서 몸매를 챡~ 하고 잡아올려주더라구요.

거기다 이런 컬러를 어떻게 패스해요? ;ㅁ;
부드러운 베이비블루와 달콤한 딸기우유핑크!! 퍼석하게 메말랐던 감성을 말랑말랑하게 적셔줄 요런 컬러들~
어떤 착장이든 화사하게 해주는데다가 , 거기다 맘에 쏙 들게 쫀득하게 날씬한 핏 .
모노톤의 재킷에도 5살정도는 우습게 어려보이는 뿌듯한 cotton candy leggings .


빈티지한 크랙감도 솜사탕 컬러의 레깅스들에는 흔하지 않은 디테일이라서
더 맘에 들었던 녀석이에요 .


갑자기 투스텝으로 공원 산책이라도 하고 싶네요 . >_<

여기저기 널린 유치하기 딱 좋은 베이비 핑크나 베이비 블루의 컬러감 아닌 ,
엔틱한 느낌의 몽환적인 컬러 , 바랜듯한 묘한 색감의 컬러가 백퍼센트 내 맘에 든 ,
빈티지한 느낌의 크랙 디테일도 어쩜 딱 내 스타일 .


Cotton Candy , 코튼캔디 -
(달콤한 솜사탕컬러의 나이스한 핏)

컬러감이 뭐라 정의할 수 없는 빈티지한 느낌이라 ,
MOD 레더재킷과의 시크한 느낌의 코디도 아우라 있었구요 ,
똑 떨어지는 라인의 포멀한 재킷이나 페미닌한 블라우스들과의 궁합도 멋질 -


Cotton Candy , 코튼캔디 -
(달콤한 솜사탕컬러의 나이스한 핏)
 









Cotton Candy , 코튼캔디 -
(달콤한 솜사탕컬러의 나이스한 핏)

one size , 44-free (normal 66)
총장 94cm, 허리단면 32cm, 힙단면 34cm, 밑단단면 10.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