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과 컬러감 패턴이나 디테일,
그리고 실키한 원단까지 너무 맘에 들었는데 ,

재킷과의 매치는 더 어매이징하다 .

얇지만 꽤 포근한 촉감의 니트 ,
적당히 힙을 덮어주는 실용적인 길이감에 ,
스르륵 흐르는 핏감에 여리여리하게 떨어지는 어깨나 팔 라인이

" 아주 많이 매력적 "


꼭 있어야 할 아이템 , 가격 역시 느무 매력적 :)


르 브런쉭'의 이너니트.
(얇고 실키한 스킨베이지)







실은, 고가의 브랜드에서 40만원 초반에 구입했던 니트와
퀄리티나 느낌 너무 비슷하더라 .

' 괜히 횡재한 느낌이랄까 크흐 - '





 

' 삼촌 , 안녕 ? '

아들과의 토요일 브런치 :)

너무 기분좋게 실키해서 ,
아가에게도 자극 전혀 없이 좋더라는 '엄마'의 메모도 추가 :) 


난 블랙의 속옷 비치는 스타일이 좋아
일부러 블랙컬러 입었지만,
스킨컬러의 속옷 입는다면 비침 문제없이 입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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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브런쉭'의 이너니트.
(얇고 실키한 스킨베이지)

one size, 44- free
총장68cm, 가슴단면 / 팔길이  free (레글런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