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ndoner skull bag ' , 넌 좀 많이 멋지다 -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



요즘 끌리는 black 의 겨울 아우터류 .
어색하게 멋부리지 않은 시크한 컬러들 속에서
컬러 없이 디테일로만 강하게 임팩트를 주는 그런 bag 이었음 했으니까 .


애정하는 Londoner (런더너) 시리즈들과는 말 할 것도 없이 ,
블랙의 라인 똑 떨어지는 런던 무드의 롱코트와도 ,
여름 , 진에 화이트 티셧 미니멀한 착장에도 기가 막힌 포인트 백으로 ,



사계절 언제든 빛이 날 아이템 .

' Londoner skull bag '






꼼꼼하게 뜯어보면 더 마음에 드는 디테일 .

보기보다 더, 내부가 꽤 넓어서 이것저것 참 많이도 들어가더라구요 .

장지갑은 물론 , 다이어리 , 카메라 핸드폰 작은 파우치 차키까지 .
포켓도 따로 달려있어 은근 정리도 간편한데다가
쓰윽 쓸어 넣고 조물조물 지퍼 딱 채우면 끝 -

편하고 편해요 .







소재는 부드럽게 잘 빠진 , Pu -

강한 느낌의 bag 이라서 하드한 워싱이 들어간답니다.
my B bag 처럼 보드러운 느낌 아닌 , 꼭 물소가죽 느낌의 탄탄하게 도톰한 질감이랍니다 .

모양 잘 잡히고 좋네요 . ^ ^ 
   

어디에 두어도 , 시선을 끄는 백 임에는 틀림없다 .

폭닥하게 루즈한 니트와 Londoner gimo leggings .
그리고 , ' Londoner skull bag '

BCBG gallery dress 와 ' Londoner skull bag '


오히려 페미닌한 스타일의 착장일 때 ,
록시크 풍의 ' Londoner skull bag ' 을 매치하는 것이 센스라는 건
프렌치 시크를 내세운 브랜드들이 쏟아지던 옛날옛적부터 이젠 누구나 아는 이야기 :)


그래서 이런 bag 이 꼭 하나 쯤 필요하죠 .
너무 여성스럽기만 한 코디 , 오글오글 좀 부끄러우니까 .


시크하게 힘빼기 , 해요 -

요즘 끌리는 black 의 겨울 아우터류 .
어색하게 멋부리지 않은 시크한 컬러들 속에서
컬러 없이 디테일로만 강하게 임팩트를 주는 그런 bag 이었음 했으니까 .


사계절 언제든 빛이 날 아이템 .

' Londoner skull bag '







' Londoner skull bag '

윗단가로 26cm, 밑단가로 24cm, 높이 16cm, 밑면너비 7cm,
어깨체인길이 114cm, 손목스트랩길이 34cm


' 체인탈부착 가능 , 체인 없이 클러치로도 나이스 '

소재는 , 탄련있는 P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