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은 이미 저만큼 봄인데 , 아직은 니트가 너무 필요한 날씨 .

다음주는 또 영하 8도까지 내려간대고 , 아니 대체 왜 이런단 말입니까 !

트렌치나 야상 , 봄 아우터 속에 반짝반짝 봄 느낌 내면서 입을 멋진 니트톱 .

이렇게나 맘에 쏙 드는 고급스럽고도 독특한 니트톱이 수량이 또 개미 눈꼽만큼이라서

탈탈 털어 리미티드로 , 수량 오픈한답니다 .

꽤 아름다운 가격이에요 ,

받아보시면 느끼시겠지만 7만원대에 판매해야 할 니트톱인데 ,

남은 수량을 몽땅 긁어 탈탈 털어왔더니 , bbalgang 을 예쁘게보신 수입처에서

요렇게 Hot Price 에 주셨지 뭐에요 .

얼른 있을 때 하는겁니다 , 요런게 득템이거든요 .

: )

블루와 블랙 , 두 가지의 장식 디테일이 다르답니다 .

의도된 디자인으로 , 두 컬러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매력적이구요 .

팔목라인은 슬림하게 잡아주면서 , 볼륨감있는 슬리브라인이나

넥라인 살짝 위 까지 올라오는 세련된 디자인 ,

전체적인 실루엣이나 디테일의 섬세함까지 .

흠 잡을 데 하나 없는 , 어머 어쩜 이런 예쁜 니트톱이 있어 ' 할 그런 니트톱이라죠 .

트렌치나 야상 , 루즈한 핏의 재킷 속에

봄 느낌 느끼면서도 포근하게 그렇게 입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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