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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하게 떨어지는 실루엣 , 실키한 촉감 .
그리고 골지 짜임의 니트 원단의 신축성이 엉김이나 불편함 전혀 없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멋지던지 ,
홈웨어로 입어도 될만큼의 편안함이었지만 , 그러기엔 너무 아까운 퀄리티죠 .
어쨌든 난 요즘 편안한 옷이 제일 좋아서 , 데일리로 너무 잘 입게 되더라구요 .
고급스러운데 편안하기까지 한 옷이 (특히나 원피스는) 잘 없으니 난 두 컬러 모두 욕심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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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로스제품으로 (샤넬은 로스가 진짜 잘 안 나오는데)
택과 로고 단추 모두 살아서 간답니다 .
가격대가 있는만큼 만족도는 더 크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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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휙 집어넣자마자 아래로 찰랑하게 떨어지는 원피스 .
지금부터 봄까지 , 여름건너 가을의 시작부터 또 다시 , 너무 잘 입게 될 거 같은 녀석이에요 .
브이넥의 골지짜임이라 상체가 꽤 가녀려 보이면서
하이웨이스트의 허리선부터 아래로 찰랑 떨어지는 스컷의 실루엣이 체형보정엔 그만이네요 .
골지의 짜임이 꽤 깊은데 , 소재자체가 엉기거나 너무 쫀쫀하지 않게 아주 자연스럽고 편안해요 .
쓰윽 걸치고 휙 나가기에 (그러나 꽤 시크한 아우라를 연출하기에) 딱이죠 !
재킷이나 카디건 트렌치 코트 , 모든 아우터류와 잘 어울리는 기본톤과 기본라인의
고급스러운 니트 원피스이니 이보다 좋을 수 없구요 .
클래식한 카디건이나 재킷과 함께 한다면 금세 드레스업하는데 문제 없을 녀석 ,
스니커즈와 함께 데님재킷이나 블루종으로 캐쥬얼한 코디를 연출하기에도 모자람이 없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딱 이런 니트 원피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어요 .
보풀이나 털날림없고 , 챠르르하게 떨어지면서 너무 엉기지 않는 편안한 (그러러면 비싼 니트 소재여야만 하죠) -
아직 실크 원피스들은 넘나 추우니까 , 봄기운 나는 그런 니트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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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1월 초부터 봄인데 , 세상에나 요즘이 제일 추워 .
딱 내 맘 같은 봄 원피스네요 . (신나라)
배송 빠르게 출발한답니다 , 요건 놓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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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트위드 포인트 카디건' 은 재킷 못지않은 퀄리티와 아우라의 한정 수입 제품 .
원피스와 함께 구매 원하시는 레디안들 위해 개인오더 오픈할께요 !
카톡 (Yellow kakao ID ; bbalgang) 이나 게시판으로 문의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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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하게 떨어지는 실루엣 , 실키한 촉감 .
그리고 골지 짜임의 니트 원단의 신축성이 엉김이나 불편함 전혀 없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멋지던지 ,
홈웨어로 입어도 될만큼의 편안함이었지만 , 그러기엔 너무 아까운 퀄리티죠 .
고급스러운데 편안하기까지 한 옷이 (특히나 원피스는) 잘 없으니 난 두 컬러 모두 욕심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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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소재의 특성상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제품이니 반드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
제품 불량의 경우 , 동일한 새제품으로만 교환 가능합니다 .
S size , 44- normal 55
총장102cm, 가슴단면(신축성고려없이잰사이즈)33cm, 팔길이14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총장102cm, 가슴단면(신축성고려없이잰사이즈)35cm, 팔길이14cm
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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