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옵션에 자꾸 넣었다가 뺐다가 ,
Mademoiselle De Paris (파리의아가씨) , 카디건 업뎃을 지켜본 레디안들 눈치 챘으려나요 ^ ^;;



지금 Mademoiselle De Paris (파리의아가씨) , 주문서
어우 무시무시하게 들어오네요 ^ ^;;
오늘 꽤 늦은 시간까지 배송 작업 이루어질 듯 한데 ,
오늘 떠나지 못하는 Mademoiselle De Paris (파리의아가씨) 는
프란시스 하 , 와 더불어 화요일 모두 출발입니다 .

고마와요 .


( :





+


유유하게 청초한 아이보리 컬러 못지않게 ,
늘 애정하는 블랙 컬러도 역시 클래식한 매력이 제대로인데 ,
수량이 적어서 옵션에 넣었다 뺐다를 오십번쯤 하다가 ,
블랙컬러도 너무 예쁘다는 지배적인 의견에 힘 입어서 한정판으로 슬쩍 올려봅니다 .

실은 , 원피스 위 페미닌한 코디 아닌 ,
이렇게 레깅스진과 자주 입는 편안한 핏의 긴팔 티셧과 함께 한들 ,
그 우아한 매력이 죽지 않는다는 거 , 보여주고팠죠 .


: )




왜 그런거 있잖아요
별로 안 꾸미고 대충 편하게 휙 걸치고 나왔는데도 좀 있어보이는 그런 아우라랄까 ,
전 꼬맹이 유치원에 픽업갈때나 , 왠지 꼭 아는 누군가를 만날거같은 그런 곳에서
그 부분에 신경씁니다만 (흐흣)


무튼 , 부분부분 곱게 박힌 비즈스팽글덕에 그냥 텁텁한 블랙 아닌 ,
왠지 화사한 블랙의 Mademoiselle De Paris (파리의아가씨) 역시 끝내주게 매력적 .
블랙 덕후 레디안들 , 모이세요 .  ^ ______________^





Mademoiselle De Paris
(LIMITED CLASSIC BLACK, 블랙)






































































 



문의 많은 이너티셧은 , Daily Project 시리즈로 오픈 대기중 .
프란시스 하 , 체리버건디 컬러에서의 화이트 이너 티셧도 같은 티셧이죠 -
아마 챠콜 , 화이트 , 버건디 , 카키 이렇게 네 컬러가 될 거에요 .
아직 핏 수정 중이랍니다 . 뒷 부분에 절개선도 넣고 길이감도 조금 늘려서 가을 겨울
우리 같이 내내 입으려구요 . (원단 느무 맘에 들어요)


: )






one size , 44- free (tongtong 55 or normal 66)
총장51cm, 가슴단면42cm, 팔길이66cm

+

맨 위에 고리가 하나 있어서 , 오픈 클로징이 가능해요 .
근데 너무 실키한 니트웨어라서 고리에 올이 걸려 나갈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 벗어 둘 때 , 고리는 항상 걸어두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 
꼼꼼 검수해서 보낸답니다 . 올이 훼손된 제품은 반품 교환이 절대 불가능한 점 알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