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배송 못받으신 레디안들의 One more Kiss, Dear .
10월 21일 , 월요일 모두 출발합니다 -
조금 더 빨라질 수 있을듯도 해요 , 물론 빠른 배송위해 최선을 다 할 거구요 .

그 때 출발하는 One more Kiss, Dear . 가
마지막 입고분의 수량이며 , 주문서 넣고 기다리시는 레디안들의 카디건 제외한
남은 수량 모두 open 합니다 .


20131014 pm 8:47 ,  elly


:)






아니 뭐 이렇게 예쁜 옷이 다 있냐고 ,

블루빛퍼플컬러와 마젠타핑크의 기가막힌 컬러매치에
보들보들 실키한 원사까지 , 안감슬쩍 빼꼼히 나오는 블루빛퍼플컬러의 포켓까지 -

이런건 뭐 , 그냥 사는겁니다 .


:)



One more Kiss , Dear .





+


난 저 날 좀 , 사진 꼴뚜기같이 나왔지만
뭐 어때 , 나도 레디안도 다들 마음 급해 죽겠죠 . ^ ^ 




One more Kiss , Dear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네이밍을 하고싶었는데 , 음 맘에 들어요 .
사진으로 샘플을 보자마자 '저요저요 , 내가 몽땅 다 해요' 손 들었고 ,
샘플 받은 날 바로 입었죠 , 사진에서보다 훨씬 예쁘고 예쁘고 예쁘더군요 .
일주일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그런 옷 있죠 왜 - :)


오늘 밤 (10월 4일 금요일) 도착하는 1차분의 수량은 10월 7일 (월요일) 레디안에게로 출발할테구요 ,
그 주 안으로 , 또 그 다음주 안으로 3차에 나뉘어 수량 차곡차곡 도착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서 아닌 , 결제 완료된 순서부터 차례로 출발할께요 .


bbalgang은 손에 물건 받아들자마자 지체 없이 바로 배송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께요 .
레디안들 , 조금만 여유있게 기다려주세요 .




이런 건 그냥 하는 겁니다 -
실제  내 눈으로 확인한다면 컬러감이나 디테일 훨씬 맘에 들 거에요 .



^ ^













간만에 일에서 벗어나 아무 생각없이 즐겨보자며 만나서는
휴일을 앞두고 금요일스런 이태원의 밤 ,
' 아 날씨 딱 좋게 차갑다고 !! '

커피홀짝이다가 어느새 이 죽이게 예쁜 카디건이 사진발을 왜 이렇게 안받는거냐며
궁시렁궁시렁 , 핸드폰이며 카메라며 돌아가며 셔터눌러대기 .
일상이 일이고 일이 일상이고 , 천상 난 이 직업이라며 -


그렇게 레더재킷 안에 입고 앉아있던 caroncaron tee 와 mo' better -
그 위에 훌쩍 걸치고 나가 눈썹날리며 끝까지 놀았던 그 날 밤 , 의 컷들 -

바로 어제 평일속 낑긴 휴일 (이런게 리얼 휴일이죠) ,
쫀득한 블루 원피스와 함께 핏한 One more Kiss , Dear . 의 컷들은
원피스와 함께 보여줄께요 . 이 코디까지 보여주면 너무 난리날 거 같아서 - 히히 막이러기 ^ ^;;


 

:)











이제 따뜻한 라떼로 갈아탈 시즌 ,

기분좋게 차가운 바람에 니트카디건 자락 손등까지 내리고
호호 불어 커피마시는 이런 꿀같은 기분 .

오랜만에 여유로운 저녁 .


Wonder Coffee , ITAEWON
from , elly's kakaostory @ 20131002



(:



'불금보내러갑시다요, 언능입접고드레스업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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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류는 원단상의 이유로 반품이나 교환이 어려운 점 미리 알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