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 문의가 너무너무너무 x100 많았던 녀석이었죠 ,


bbalgang 만의 단독 직수입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과 ,
꽤 멋진 퀄리티까지 만족도 훌륭했던 트렌치 -

두 달간의 리필 노력끝에 드디어 드디어 리필이랍니다 .
심지어 bbalgang 에 예쁘게 도착해 있구요 . (우리 모두 얼싸안고 울 뻔 했잖아요 >_<)

무튼 ,  sakura, 사쿠라의 봄 spring trench . 바로 출발합니다 .
제발 한 장만 구해달라던 누구누구누구 레디안들 , 놓치지 말자구요 .





가장 반가운 리필 , 두번째 ' 와 함께 신나는 월요일이네요 .
4월 1일 ,  쨘 - 보여주려고 주말을 내내 심장 쫄깃쫄깃 하며 참았거든요 .

sakura, 와 함께 ' 남보다 예쁜 봄' , 되길요 .
나의 레디안들 .



20130401 ,  쫄깃한 심장의 elly -

어서오세요 봄. ^ ^

2011 bbalgang spring / summer edition open.
all rights reserved @ 2011 bbalgang. all photographed by kim jae hwan.
 

:)

긴긴 연휴도 고마운데 날씨까지 포근한 연휴라니요.
일요일까지 몽땅몽땅 늘어지고 말거야 다짐했건만 자꾸만 입이 근질근질 ;;
 나만 보는 bbalgang의 어여쁜 봄 신상들이 오죽 아까워야지요.
elly 처럼 벌써부터 겨울 옷은 보이지도 않는 redian들 분명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흐흣.
2월7일 연휴 끝나고 bbalgang 사무실 open 하자마자 요이땅! 하고 배송 출발하는
이쁜이들 보여줄께요.



첫눈에 비명 토해냈던, 예쁜 컬러감과 유니크한 패턴의 'sakura의 봄' trench 부터입니다. ^ ^


  

요런 trench 만들 생각은 대체 어떻게 한거냐구요. >_<
가을에 큼지막하게 홈런 날려주었던 '담비야상'의 동일한 제작처와 수입처네요.
역시 흔하게 볼 수 없는 디자인과 컬러감, 열 아우터 부럽지 않은 특별한 무언가,
그리고 가볍고 편하게 늘 함께 할 수 있다는 실용적인 면에서도.


'제 점수는요 - '

ㅋㅋ


 


  

가볍게 zipper open 하고 화사한 봄 원피스들, 져지 롱 티셔츠들과 컨버스화 캐쥬얼한 분위기 좋구요.
zip up 하고서 레깅스와 레인부츠 함께 우비소녀 모드도 귀엽겠구요. 
스트링 조절해서 원피스스럽게 허리 라인잡아 sakura 여성스러운 모드로도 나이스.

워낙 화사하고 예쁜 컬러감과 패턴의 'sakura의 봄' trench라서
어떤 베이직한 코디에서도 하나만으로 포인트, 봄 빛 모드 충분할거에요.
봄이 많이 그리웠던 우리가 바라던 거죠. ^ ^

 

'black zzing shoe는 여전히 예쁘다 많이.'
mint sakura의 이너 'hoody ops와 사스락 ops set'는 곧 업뎃할 녀석.

gray와 blcak 톤의 이너에도 sakura 걸쳐 주었을 뿐인데, 봄 느낌 충분.
청바지와 흰 티셔츠 가볍고 편한 코디에도 쓰윽 sakura 허리 꼭 매어 화사하게 등교하고 출근하면 좋겠다.
polyester 100%의 꼭 방수 될 것 만 같은 톡톡한 원단, 바람 들 곳 없어 보온성 꽤 멋졌구요.
여름에 비 많이 오는 그때까지 즐겁게 손 자주 갈 꼭 하나쯤 있었음 했던
화려한 그치만 촌스럽지 않는 멋진 trench. 


 

뒤 등 라인도 꽤 예쁘게 라인 잡혀 있어
허리 꼭 매어주면 원피스 입은 것 마냥 참 예쁘다.  ^ ^

누드빛 베이지 바탕에 민트 컬러와 네이비 그레이 예쁘게 섞인 mint sakura 였구요오-.

컬러고민 머리아파 싫은데, 절대 네버 한가지도 버릴 수 없었던 컬러.
  역시 봄 향기 가득 담은 'sakura의 봄' yellow color랍니다.

이렇게 예쁜 컬러 어떻게 버리냐구요. >_<




































 'sakura의 봄' yellow color의 꼼꼼하고 멋진 디테일, 그리고 컬러감까지 자세히 확인하셔요.

이런 말 할 때마다 참 얄밉지만,
역시 한정 수입 수량인 sakura는 레디안의 빠른 선택이 중요해요.
재입고가 확실하지 않은 수입 물량들 진행하기 까다롭지만,
늘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마운 퀄리티로 보답해주니 우리 조금 참자구요. :)
 

많이 기다렸던 봄, 봄기운 잔뜩 느껴지는 trench와 걷기 데이트.
햇살만 보인다 싶으면 우리 당장 뛰어나가자구요. 봄은 정말 짧으니까요

bbalgang에 도착하길 기다리는 중인 발망 진 레깅스 봄 버젼과 누드 컬러 샌들,
신경 안쓰고 올려 묶은 머리에도 화사한 yellow sakura에 묻어가는 봄기운 좋았던, 연휴 중 하루.
  
  




























스트라이프 안감 센스있다. 요런 세심한 부분 맘에 들어요 ^ ^
 


봄기운 잔뜩 묻어나는 화사한 trench. 
다 똑같은 trench 속에 조금은 다른 나만의 trench 원한다면요,
레깅스에 컨버스에도 쓰윽 걸쳐입고 나갈 편안 핏의 trench, 
맨얼굴에도 trench의 화사함에 묻어가고 싶다면요,

mint sakura와 yellow sakura. 컬러선택만이 남았답니다. ^ ^ 
난 너무 사랑하던 두 컬러라, 두 개 다 가질래요. 


   
















sakura, 사쿠라의 봄 spring trench. (polyester 100%) 
one size, 44-free

총장 81cm, 터틀높이 12.5cm, 가슴단면 51cm, 팔길이 61cm, 허리 조절 가능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