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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땅콩 씨 , 낮잠 자는 동안 후다닥 늦은 점심 중 .
1박2일 송년회를 위한 체력보강 , 비타민 한 줌씩 먹고 출발 -
@ 20141220 , elly's instagram .
: )
정신이 한 개도 없는 연말입니다아 -
이 맘 때쯤 늘 그렇게 쏟아지는 멋진 겨울 신상들 속에서
잔뜩 예민하게 신경을 곤두세우고 진행하는 쵸이스 때문에도 그렇고 ,
고져스한 녀석들일수록 늘 더 까다로운 선택된 수량확보 문제가 더더욱 그렇고 ,
그 와중에 짬짬이 몸바쳐 노느라고 또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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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 바람처럼 정신없이 흘러가는 나의 12월이 행복한 가장 큰 이유는 ,
어떤 코디에도 멋지게 아우라를 완성하는 진심 애정하는 요녀석 .
My Daily OVERFIT Coat, 마이데일리오버핏코트 .
앞으로 보여줄 코디들이 정말 많거든요 .
바쁜 연말의 나날들 중 , 이미 촬영을 마친 코디들도 수두룩 빡빡인데 .
함께 핏 한 아이템들의 수량 확보가 되는대로 계속 코디컷들은 많이 오픈될거랍니다아 -
네 , 바로 이 때 그 코트 .
오버핏의 맨투맨에 풍성한 퍼베스트까지 입고도
챡 - 멋지게 핏을 살리는 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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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최고 많은 'SILVER GREY FUR VEST' 는 땀나게 수량확보중임을 알람해요 -
멋진 사진들이 한가득이라 저도 진짜 빨리 오픈하고 싶은데 ,
생각보다 너무 많았던 개인오더 주문건들을 소화하고 나니 수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수량확보 안전하게 마치는대로 오픈 바로 하겠습니다 .
WOOL 80%
POLYESTER 20%
원단은 모두 만족스러울거에요 ,
도톰하고 보드라운 울 원단은 , 구김없이 챠르륵 떨어지는
오버핏코트의 정석같은 실루엣을 연출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 .
개인적으로 이 전 , 오픈했던 캐시미어 80% 코트와의 원단차이를 거의 못 느끼겠더라구요 .
안감이나 디테일 모두 , 비싼 브랜드 코트 부럽지 않게 멋지구요 -
슬림하게 라인을 살린 코트들과는 달리 , 원단을 충분히 들인 오버핏 코트는
그래서 보온성 면에 있어서는 진짜 나무랄데가 없답니다 .
물론 미디엄아우터나 , 퍼 들을 레이어링 하기에도 편안하지만
그냥 니트톱과 함께 레깅스팬츠와 핏해도 담요 뒤집어쓴 것 마냥 너무 따뜻하더라구요 .
: )
오버핏코트가 슬림하게 라인을 잡는 코트들보다 훨씬 멋진 라인을 완성하는게 어려운데 ,
부담스러운 느낌없이 시크하고 늘씬한 오버핏의 실루엣이 참 내가 골랐지만 , 끝내주는군요 .
맘에 쏙 들어요 - My Daily OVERFIT Coat, 마이데일리오버핏코트 .
제주도로 난데없이 떠났던 일주일의 여행 , 그 직전에 샘플을 받아들고
제주도에서도 내내 , 그리고 지금 크리스마스와 연말파티들이 줄지어 계획된
1년 중 가장 멋내고픈 날 들 까지도 . 계속 애정중입니다 .
: )
안쪽으로 숨겨진 히든버튼 , 고급스러운 윈터코트엔 꼭 들어가는 이 디테일 .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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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이 , 눈에 콕콕 박히는 어마어마한 아우라의 리얼 폭스퍼 머플러는 .
오픈 준비중인 bbalgang 의 2015 첫 야심작 .
준비기간이 길고 꽤 공들인 만큼 무엇을 기대해도 그 이상이 될 거라 장담해요 .
: )
Paroles Paroles '달콤한속삭임' 이나 H o l l e r, (Zebra Gradation, 깎은퍼코트)처럼
연말을 대비한 코트들 , 그리고 우아한 분위기의 니트 코트들과 함께 핏해준다면 ,
다운롱패딩보다 더 따뜻하면서도 , 파리지앵 못지않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갖출 겨울이겠죠 .
My Daily OVERFIT Coat, 마이데일리오버핏코트 .
무튼 , 바람처럼 정신없이 흘러가는 나의 12월이 행복한 가장 큰 이유는 ,
어떤 코디에도 멋지게 아우라를 완성하는 진심 애정하는 요녀석 .
My Daily OVERFIT Coat, 마이데일리오버핏코트 .
지금 보고계신 GREY , 에 이어 KHAKI BROWN (카키브라운) 오픈 이어갈께요 -
one size , 44- free
총장(칼라제외)105cm, 칼라높이12cm, 가슴단면(레글런핏)5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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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 80%
POLYEST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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