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_<



수입물건 입고 늘 말썽인거 , 한 두 번 아니지만 또 세관 문제 ;;
bbalgang 에 오늘 도착했어야 할 수량들이 월요일밤으로 지연되었다는 연락이 왔네요 .

오늘 하루종일 bbalgang 사무실에서
발망야상 도착하기만을 발 동동 기다리던 모두들 패닉이었답니다 .
쉽게 가질 수 없어 더 가치있는 녀석이려니 , 마음 넓은 레디안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레디안에게 배송 출발하는 날짜는 화요일(2일) 입니다 .   


늘 , 빠른 배송 위해 최선을 다한답니다 .
진심이에요 .




20130328 am 12:40 , 맘이 무거운 elly .
 

balmain yasang , 발망야상 -



마지막 확실한 수량 체크하느라 , open 조금 지연되었어요 .
카톡문의들 지금 너무 정신없어서 잠시 알람 꺼두는 중 입니다. 미안해요 >_<

어쨌든 ,  한정수량의 수입제품으로
한달의 긴 시간을 기다렸구요 , 드디어 open 합니다 . (괜히 떨리네요)

한달간의 무수히 많은 어메이징한 코디컷들 ,
차근차근 보여줄께요 .



"  많이 멋져질 준비 , 됐나요 ??  "

^ ^


balmain yasang,
(존재감확실한 숄더포인트) 





balmain yasang , 레디안에게 배송출발은 27일 (수요일) 입니다 -

뭐 , 긴말이 필요 없는 재킷이라는 생각해요 .


' 죽이는 야상 ' 이 한겨울부터 눈에 아른아른 했었거든요 ,
바로 이 녀석이더군요 . >_<


레깅스와 티한장에 편하게 쓱 걸쳐도 괜히 느낌 사는 ,
신경 안 썼는데도 폼나는 듯 해서 더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그런 ,
 한 달 여 동안 , 찬바람 쌩쌩 부는 날에도 고집부리며 입었던 재킷이었죠 .

편한 핏의 맨투맨이나 늘어진 티셧 한 장 주워입고 쓱 걸치기만 하면 ,
시크하게 멋져보이는 재킷이라서  괜히 이미 많고 많은 선글라스 더 지름신 부른 녀석이기도 하구요 ;;;
( 왠지 이 재킷만 입으면 선글라스들이 뭘 써도 기막히게 어울리더라구요 ㅡ0ㅡ )



편하게 걸쳐도 스타일리쉬 해 보일 야상 재킷 ,
너무 과한 밀리터리 룩이나 , 보이프렌드 핏의 마냥 캐쥬얼한 야상보다 ,
적당하게 핏되는 라인의 원피스에도 꽤 잘 어울릴 야상재킷을 찾고 있었다면 ,

바로 이 녀석이에요 , balmain yasang , 발망야상 -
 



balmain yasang,
(존재감확실한 숄더포인트)



















을왕리 ' 조개구이 + 바지락칼국수 ' 
신랑들까지 함께 번개로 떠나던 주말 , 같은 재킷입고 딱 만난 우리 =_= ;;;
뭐 , 분위기가 너무 다르니 어떠냐며 ㅡ0ㅡ

지금보니 재미난다용 -


을왕리와 정말 안어울리게 모던했던 곳 , @ Cafe ORA









balmain yasang,
(존재감확실한 숄더포인트)

one size, 44- free (normal 66)
총장61cm, 카라높이6cm, 가슴단면50cm, 팔길이63cm 

허리 스트링 조절 가능 ,


원피스에 스틸레토 힐과 함께 조금 엣지있게 핏할때는 elly 처럼 허리스트링 바짝 조이기 ,
레깅스에 티셧과 함께 이지한 분위기의 핏에는 마녀고양이처럼 허리스트링 살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