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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아우라의 , 참도 bbalgang 다운 트렌치 .
옷장에 트렌치가 산더미라 올해는 패스하려고 했는데 어머 , 이건 꼭 해야해 .
3주를 넘게 기다렸던 참 까탈스런 녀석이죠 , 드디어 도착했어요  으헝헝 .

개인오더 주문서 넣어준 레디안들의 트렌치부터
오늘 바로 출발합니다 . (오래 기다려주어서 고마와요 ^ ^/)



TRENCH, beyond the TRENCH
트렌치 , 그 이상의 트렌치 오픈합니다아 -

단단하게 구김없이 실루엣 딱 잡히는 , 도톰한 소재가 일단은 너무 좋네요 .
약간의 광택이 유독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코튼과 폴리의 혼방 소재는 꼭 코팅해둔것마냥
반지르르 뭔가 묻어도 얼른 물티슈 뽑아 싹 닦아내면 그만일것처럼 그렇게 신기하고 독톡한 원단였구요 - 
탄탄한 안감과 함께 제법 두께감이 있어서 초겨울 무렵까지도 꽤 유용하게 쓸모있을 폼나는 트렌치일 듯 합니다 .

블랙과 누드베이지톤의 매치야 트렌치의 정석 컬러 , best of best 컬러인데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패턴이 남다르죠 . (올해는 이렇게 화려한 패턴의 트렌치들이 강세던데)
저녁때는 조금 쌀쌀해지면서 트렌치들 들고 다니는 멋쟁이들 꽤 눈에 띄던데
아무리 둘러봐도 내 것만큼 멋진 트렌치는 없다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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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패턴 ,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핏이 일단은 너무 맘에 들어
 수량 확보에 일찌감치부터 열올렸던 TRENCH, beyond the TRENCH 지만요
요번에 상세컷 찍으면서 자세히 살펴보니 구석구석 디테일이 굉장한게 흠 잡을데가 하나도 없더군요 .

찍다보니 욕심나서 상세 컷들 너무 많아졌지만 ,
꼭 꼼꼼스럽게 한장한장 살펴주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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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블랙이나 베이지 , 또는 화이트 그레이 -
우리가 가을 겨울 가장 많이 입게 될 깔끔한 이너들과 무심하게 그러나 존재감있게 ,
주위 사람 모두가 한번씩 만져보며 탐 낼 , 그런 트렌치 .
TRENCH, beyond the TRENCH . 함께 소장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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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몇몇의 레디안들만 입으려고 했던 Le Musee (르뮤제 풀스컷드레스) 블랙컬러는 ,
예상한 것 보다 주문량이 훨씬 많아서 , (저처럼 필요했던 레디안들 많은가보던데요 -)
현지 수량 싹싹 긁어 오더했구요 . ^ ^;;

Le Musee (르뮤제 풀스컷드레스) 상품란에 옵션 추가 해둘께요 .









많이 기다려주어 너무 고맙고 미안한 레디안들의 Le Musee (르뮤제 풀스컷드레스) -
30일 (화요일) , 네이비 컬러와 블랙 컬러 모두 배송 출발합니다 .


:)

S size , 44- normal 55
총장85cm, 가슴단면42cm, 허리단면38cm, 힙단면47cm, 칼라높이11.5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총장85.5cm, 가슴단면44cm, 허리단면40cm, 힙단면49cm, 칼라높이1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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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
COTTON 80% / POLYESTER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