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L 70% / SILK 30%

 

 

너무 두꺼운 느낌 없이 챠르르 흐르는 보드라운 소재 ,

이거 캐시미어야 뭐야 소재 어쩜 이래 , 했던 소재는 울과 실크의 혼방 .

 

무겁거나 아주 두꺼운 니트가 아닌데도 ,

뭔가 바디에 챡 감기면서 엄청나게 보온성까지 느껴지는 아주 기분좋은

고급스럽기 그지없는 소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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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강조하고 싶은 아주 매력적인 점 ,

two way , 입는 방법이 두 가지라 다양한 느낌으로 입을 수 있다는 점이죠 -

 

원피스든 이지한 티셧이든 블라톱이든 ,

백만군데 멋지게 어울릴 가을과 겨울에 가장 유용할 니트 아우터라서 ,

여행지에서만 찍어둔 코디가 너무 많지만 ,

일부로 two way , 두 가지 방법의 느낌 비교하시라고 같은 니트 원피스 위 다른 방법으로 입어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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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신 컷들은

위에 상세컷 중 첫번째 방법으로 입은 컷들이에요 -

 

옷걸이에 걸린 컷처럼 , 어깨선을 어깨에 딱 맞추어 후디있는 아우터처럼 짧게 핏 할 수도 있지만 ,

전 후디의 끝선을 그냥 자연스럽게 목 뒤에 맞추어 후드없이 페미닌하게

지퍼라인이 포인트로 찰랑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입는게 더 내 스타일 .

 

집업하면 후드라인이 생길거에요 ,

어떻게 입든 그 때의 분위기와 내 느낌에 따라 그냥 내 마음대로 -

설명하고 자랑하려니 뭔가 복잡하지만 , 그냥 설명없이도 해보면 너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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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 70% / SILK 30%

 

 

너무 두꺼운 느낌 없이 챠르르 흐르는 보드라운 소재 ,

이거 캐시미어야 뭐야 소재 어쩜 이래 , 했던 소재는 울과 실크의 혼방 .

 

무겁거나 아주 두꺼운 니트가 아닌데도 ,

뭔가 바디에 챡 감기면서 엄청나게 보온성까지 느껴지는 아주 기분좋은

고급스럽기 그지없는 소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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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핏 한 찰랑하게 떨어지는 니트 원피스 , 정말 어마하게 예쁘죠 -

인스타 컷 때문에 개인문의도 진짜 많았던 원피스인데 ,

 

같이 오픈 바로 이어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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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정보는 위의 상세컷에서 두 번째 사진 참고해주셔요 -

뒷모습의 컷에서 (후드끝에서 아랫단까지 전체길이) 71cm , (어깨선부터 밑단까지) 43 cm 입니다 -

 

두 가지 길이감으로 모두 핏 가능하기 때문에 ,

총장 두 가지로 메모해두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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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는 두번째 방법으로 핏 한 컷들 -

비교를 돕기 위해 , 일부러 같은 원피스 위에 핏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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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옷걸이에 걸린 두 가지의 컷 중 두번째 방법입니다 .

위 , 아래를 뒤집어서 입으면 아랫단이 위로 올라와 꼭 칼라있는 재킷같은 느낌을 주죠 -

전체라인은 좀 더 레글런 핏으로 , 좀 더 특별한 느낌을 주는 핏 방법이에요 .

 

볼레로 카디건 느낌 , 이라 하면 느낌 오실까요 .

무튼 , 페미닌한 원피스나 디테일이 많이 없는 , 또는 솔리드컬러의 원피스 -

아니면 이지한 맥시 기장의 코튼 원피스 위에서는

이런 방법의 핏이 더 매력적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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