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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 택배 비상에 ,
가을 겨울 시즌 준비들로 ,
과로가 쌓이고 쌓인데다가 , (늘 이 맘 때는 그렇지만요)
오늘은 또 줄미팅 스케줄에
갖가지 크고 작은 사고들로
어깨부터 뒷 골까지 딱딱하게 뭉칠민큼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
그래도 오늘 내내 다이렉트와 카톡으로 트렌치코트 너무 기다린다는
기대감 가득한 레디안분들의 응원에
하루만 미룰까 잠시 고민했지만 접어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미리보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
지금 새벽 1시 넘었는데 접속해 계신 분 들 많으시네요 , 히히
간만에 함께 하는 느낌 좋아요 .
: )



제작을 하면서 ,
내 스타일을 백프로 고집하느냐 ,
아니면 조금은 판매가 수월한 쪽을 선택하느냐 ,
늘 기로에 서게 되는데 ,
이번에는 이백퍼센트 내 스타일 쪽입니다 .
언제부턴가 트렌치 아이템은 제가 잘 오픈하지 않는거 ,
오랜 레디안분들은 알고 계실거에요 .
반짝하고 지나가는 시즌 아이템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
또 트렌치코트만큼 완전한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하고
모든 날들에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아이템도 없거든요 .
12년을 이 일을 했더니 ,
언제부턴가 트렌치는 다 그냥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
더군다가 구김이 신경쓰이는 스타일은 이제 걸쳐보기도 싫고 ,
베이지 컬러 , 블랙 컬러 , 네이비 컬러 ,
조금 특별하게 아이보리 , 민트 , 소라 , 핑크까지
옷장 속 없는 컬러가 없이 트렌치가 줄줄이 쌓이다보니 ,
굳이 내 옷장에 걸고 싶지 않은 트렌치라면 그냥 패스하게 되더라구요 .
근데 또 참 희안한 것이
그렇게 옷장에 옷이 쌓여도 딱히 손 가는 아우터가 없다는 것 .
특히 이런 애매한 시즌에는 더욱더 그래요 . (공감하시죠 ? ^ ^)
나 그냥 되게 , 가볍고 편하게 휙 , 그냥 막 . 대충 .
빠르게 걸치고 나가고 싶은데 .
그래도 좀 달라 보이고 , 스타일리쉬해 보이고 ,
길어보이고 늘씬해보이고 , 쿨해보이고 , 그러고 싶은데 ,
욕심같은 옷이 참 없어 .
그러던 중에 MD분이랑 원단 스와치 보다가 너무 꽂힌거에요
이 체크 원단 컬러감에 !
첨에는 재킷을 만들었더랬어요 .
'나 이걸로 트렌치코트 만들어야겠어 !!'
너무 유니크할 거 같은데 ? 라고 다들 말리는 분위기였지만 ,
나 혼자 입더래도 꼭 만들고 싶었거든요 .
슬림하게 떨어지는 각 잡히는 그런 트렌치 말고 ,
오버핏 코트처럼 그냥 휙 아무데나 막 걸칠 수 있게 ,
루즈한 핏으로 !
원단이 워낙 특별한 컬러감과 아우라가 있어서 ,
원단을 꼭 풍성하게 쓰고 싶었어요 .
와 , 첫 샘플 나왔는데 너무 멋진 것 .
말리던 원단 사장님과 디자이너 , MD 분까지
이건 진짜 멋지다고 양 손 엄지 척 !
그냥 레깅스에 운동화신고 후드 하나 입고 휙 걸쳐도
얼마나 '간지'가 철철 나는지 ,
(요 코디도 곧 보여드릴께요 ^ ^)
요건 입을 때 마다 사람들이 흘깃 쳐다보는 (정말요) 그런 트렌치 .
만나는 지인들부터 ,
내 인스타 늘 보고 계시던 협력업체 분들까지
다들 개인오더를 넣어주셔서
첨에는 사실 나만 좋아하는 거 아닐까 하는 맘에 소심하게 50장만 만들었다가 ,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수량을 좀 늘렸답니다 . 후훗 .
제가 워낙 매일같이 다양하게 입어보는 중인데 ,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
캐쥬얼하게 후디나 운동화 또는 스판부츠들과 함께 믹스매치 하는 코디부터 .
완전하게 페미닌한 라인의 블랙 니트원피스에도 세상 멋졌구요 ,
세상 청키한 한 겨울 니트들과도 척척 ,
실루엣 무너지지 않고 멋짐이 연출되는 트렌치코트라 ,
다양하게 미디엄 아우터까지 레이어링하며 ,
초겨울까지도 입기 너무 그럴싸한 아이템일거에요 .
: )
말씀드렸듯 , 이백퍼센트 내 스타일의 아우터라 ,
앞으로 수많은 코디를 보시게 될 거에요 .






일부러 완전 한겨울 니트를 입고 ,
안에 화이트 티셧까지 겹쳐 입었구요 .
싸이 하이부츠까지 신어본 오늘 .
진짜 더워서 기절하는 줄 알았지만 ,
이런 스타일로 매치해도 너무 괜찮죠 ?!
입을수록 뿌듯 .
일단 구김 하나 없이 챠르르하게 떨어지는 것 .
세상 편하고 좋아요 .
: )










오늘 오전 일찍부터 줄미팅을 했는데 ,
트렌치 칭찬 너무 많이 들었어요 .
이렇게 끈으로 허리 묶어서 라인 잡아도 너무 예쁜 것 .
이렇게 라펠 큰 트렌치 , 너무 애정합니다 .
소매는 쿨하게 한 단 휙 접어주세요 .








요 코디로 찍은 컷들은 ,
전신 착용컷이 실내 조명때문에 좀 노랗게 나왔어요 .
요 셀카 사진이 실제컬러와 매우 가깝답니다 .


딱 요 컬러가 실제 컬러 !
오렌지톤 , 카멜 , 브라운 , 베이지 , 블루 , 레드 옐로우 등등
그린톤까지도 !
모든 컬러들과 너무 멋지게 어울린다는 것 .
: )

왜 잘 어울려 내 트렌치 .







허리끈으로 허리 엣지 주어도 너무 멋지죠 ? ^ ^
개인의 취향 , 그 날의 기분따라 연출하셔요 -



조금 특별한 트렌치코트를 원하시는 분 들 ,
늘 보던 흔하고 흔한 트렌치코트 이제 식상하신 분 들 ,
딱 내 꺼구나 싶은 분들에게 가서
멋지게 소화되었음 해요 !
: )
+
힌정수량만 오픈되는 제품이며 ,
배송시간까지의 텀이 있으므로 (10월 5일 배송입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이 놓치지 않으셨음 하는 마음이에요 .
변심에 의한 반품은 불가능한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
신중한 구매 부탁드려요 !
[Made] One and Only , 체크트렌치코트 !
one size , 44- 77
총장114cm, 가슴단면free, 팔길이48cm, 넥칼라높이12cm
*
마른 55사이즈인 elly에게 여유 있는 핏이었구요 ,
66반사이즈 스텝분께도 스타일리쉬하게 너무 만족스러운 핏 이었답니다 !
: )
+
Material ,
POLYESTER 58% / WOOL 10% /
RAYON 30% / POLYAMIDE 1% / VISCOSE 1%
++
Model (ELLY) size ,
165cm / 47kg / 마른55 / 70C / 하의 25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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