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무실 앞에 놀러와서 , 계획에 없었던 평일의 브런치 .

실은 나 혼자 입을까 했던 데님오버롤 , 마침 수량도 몇 장 있다고 연락도 오고 해서

며칠 안 된 그 날의 컷 들 . 썬크림만 듬뿍 바른 노메이컵였지만 그래도 왠지 맘에 드는 사진들 (고마와) - 


한적한 평일의 이태원 , BETWEEN  @ breezy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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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y monday , 놓치면 후회할 데님오버롤 ' 은 한정수량의 수입제품이라서

빠른 결제확인과 배송을 위해 바로 결제만 유효하답니다 .

(또 이런 공지 미안해요 >_<) 
















브런치 뷔페가 오픈중였는데 우리뿐이던 한가로운 BETWEEN 그 곳도 그랬고 ,

햇살이 쨍하던 리얼 후끈한 여름날 였는데 실내 공기는 참 청량했던 , 기분좋은 온도도

무엇보다 주고받는 말에 리듬을 얹듯 , 쿵짝이 잘 맞는 친구와 평일에 이런 여유라니 .

( 앞으로는 꼭 평일에 놀아야겠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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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업뎃으로 담을 줄 알았더라면 틴트라도 바를걸 그랬죠 .

마린무드의 비즈와 스톤들을 콕콕 꿰매어 놓은 데님오버롤이라니 , 너를 어쩌면 좋니 >_<

컬러가 딱  , 아주 딱 내가 찾던 딥한 블루 데님의 컬러라서 디테일 없이도 당장 내 꺼 할 판인데 말이죠 .

 비즈와 스톤들 , 예쁘고 꼼꼼하게 그리고 고급스럽게 올려둔 디테일이 특별했던 .

breezy monday , 놓치면 후회할 데님오버롤 -

































워낙 요즘 애정하는 데님 ,

데님 오버롤 너무 좋아하지만 이렇게 숏한 기장의 오버롤은 bbalgang 에 처음인데 너무 매력이더군요 .



:)

















































데님 오버롤 , 어려보인다는 이유도 빼 놓을수 없는 매력 .  당연하지요 .

대신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테일의 오버롤을 골라야함은 30대가 오버롤을 입을때의 과제랄까 . 킁

Pinci Tee (핀치티) . 와는 어쩜 이렇게나 셋트 - 간만에 신나서 30장 찍고 나온 셀프샷 -
















고급 아이템인 만큼 , 여분의 단추 함께 갑니다  :)





















S size , 44- normal 55

총장 77cm (써스팬더는 단추가 둘 , 길이 조절이 가능해요 - 요건 짧은길이 기준)
가슴단면 48cm, 힙단면 52cm.

M size , tongtong 55- normal 66

총장 77cm (써스팬더는 단추가 둘 , 길이 조절이 가능해요 - 요건 짧은길이 기준)
가슴단면 50cm, 힙단면 5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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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여유있게 핏하는게 멋진 breezy monday . 
정사이즈 핏을 권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