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 Jacobs knit coat. "크리스마스잖아요"

어제와 오늘 이틀 내내 bbalgang 업무를 모두 마비 시켰던,
백만통 문의 속 모두 기다리고 있을 녀석, 우리 레디안들 눈 빠지기 전에 지금까지 확보된 수량 빠르게 open합니다.


늘 눈뜨면 새로운 신상이 가득 도착해 있는 난, 사실 욕심나는 옷 생기는 일 흔치 않은데,
요건 보자마자 아 진짜 오래 오래 아끼며 입을테야 결심하게 되더라구요.
sample 도착하기가 무섭게 수입처 사장님께 새벽에 전화걸어 단가가 얼마가 됐든 상관없으니
당장 모든 수량 다 달라고 졸랐던 흔치 않은 녀석이구요. 


Marc Jacobs knit coat. "크리스마스잖아요"
크리스마스시즌과 딱 어울리는 컬러감, 아 이렇게 멋져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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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잖아요" event item들은, 
빠른 주문확인과 배송을 위해 바로결제만 유효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입금이 바로 이루어지지 않은 무통장 주문서는 자동 삭제됨을 미리 알려드려요. 

트리 장식 쇼핑은 매 년 설레이는 일,

매 해 크리스마스마다 그 해의 트리 장식을 두 세개 쯤 골라,
 트리에 걸린 장식들 하나하나마다 그 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담아 두는 일.

또 하나의 '크리스마스잖아요' event, 역시 정로스 직수입의 limited edition.

모두가 이미 첫눈에 알아봤을 멋진 퀄리티와 컬러감.
그냥 knit coat라고 하기엔 너무 존재감있었던, 아우라.

Wool 70%, Polyester 30%

안감과 겉감을 같은 원단을 사용해 두겹으로 짜여진 wool 니트 원단으로,
두배의 공임과 두배의 원단이 들어가는 꽤 고가의 브랜드에서만 사용하는 방법이랍니다.
때문에 무게감있게 챠르륵- 떨어지는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원단 아우라, 만족스러울거에요.

블랙의 롱 니트 원피스와는 또 다른 느낌의 차분한 매력이던,
Marc Jacobs knit coat. "크리스마스잖아요"

쇼파에 널브러져 있다가 심야영화 보러 급 출동했던, 어느 날 저녁. 
그냥 집에서 입고 있던 블랙 롱 니트 원피스위에 쓰윽, 그치만 맘에 들었다.

그냥 흐르며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매력인 Marc Jacobs knit coat.
미니멀한 이너와 아우터의 매력만 가득 살려 가볍게 핏, 해도
지나가는 사람들 한번 쯤 돌아볼 만한 아.우.라 있죠 :)

Marc Jacobs knit coat. 와 함께한 red color의 onepiece는,
수량 확보하는 대로 늦지 않게 open할께요.

Marc Jacobs knit coat. "크리스마스잖아요" 는 belt가 함께가요.

두툼한 니트 스웨터와도 느낌 예뻤던, Marc Jacobs knit coat. "크리스마스잖아요"

요즘 늘 입는 Marc Jacobs knit coat. 라서 코디 사진이 너무 많네요 ;;
앞으로 차차 보여주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을 레디안 위해 후다닥 수량 open 할께요.

 

집에서 입고 있는 목 늘어난 티셧 위에 쓱 걸치고 나가도 꽤 느낌있게 마무리되는 기특한 녀석이라서,
나 조금 예뻐보여야 할 중요한 어느 자리에서도 콧대 좀 높일만한 녀석이라서,
아, 난 정말 요즘 느무 사랑하는 Marc Jacobs knit coat. 

꼭 가져요. 없으면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배아플겝니다. 히히. (진심임)






Marc Jacobs knit coat. "크리스마스잖아요"

one size, 44-free
총장(카라높이제외)85cm, 카라높이27cm, 팔길이58cm, 가슴단면50cm

Wool 70%, Polyester 30%